솔직히 강용석의원이 좀 억울하단 생각입니다.
인천시장 송영길씨는 베트남에서 SK텔레콤과 삼성물산 돈으로 미성년자를
성매수한 혐의가 있어도 저렇게 언론의 관심권 밖에 있는데....
암튼 좀 아쉽습니다. 똑똑한 인물인데...
고3때 장학퀴즈 나가 ‘장원’… 참여연대서 ‘소액주주운동’
<강용석 ‘성희롱 발언’ 파문>
‘사시합격’ 강용석, 교도소 수감 아버지 탓 판사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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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용석의원 좀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7]조회 448 | 추천 20 | 반대 0 | 2010.07.21 (수)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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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관계인 청와대와 보궐선거를 해야할 한나라당입장에서는..
그래서 한나라당 윤리위원회 부위원장이신 주성영 의원께서 꼬리 짜르기에 발벗고 나섰죠..
그러고 보니 오늘 어떤의원도 안되었더군요..
인터넷 여론을 보니 난장이 똥자루, 루저녀 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더군요.
뭐 괜찮아요.; 영포회, 선진연대의 권력간 암투, 금융기관의 낙하산 문제, 떡검, 김미화 블랙리스트, 여당 대표의 병역기피당 파문등을 일소할 절호의 기외아니겠어요. 그까짓것 이 사건 몇일이나 간다고, 몇일후면 다른 기사거리 하나만들면 될텐데.. ㅎㅎㅎ..
그러고 보니 저번에 선진연대 조선일보가 청와대와 여당, 방통위에 압력넣고, 이번에 강용석 사건으로 중앙일보가 다시 압력넣고, 다음은 동아일보 차례이군요.. ㅎㅎㅎ.
조중동이 종편사 문제를 빨리 해결해 달라는 신호탄인듯 하네요..
이제 남은것은 KBS수신료 인상과 조중동이 종편사 참여이군요..
그러고 보면 개가 주인을 물어 뜯는 겪이군요.. 버릇없는 개 같은니라고. 그런데 개도 알고 보면 똑똑하군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주인까지 물어 뜯는것을 보면..
전 미디어 오늘의 기사 링크하나 첨부합니다.
www.mediatoday.co.kr에 가셔서 하나 보시면 재미있을듯..
그리고 게시판에 언론사의 링크나 게시물을 무단 링크가 금지된다는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 법과 원칙을 지키시는 리듬재패님이 이런 기본 상식과 원칙을 지키지 않으시면 곤란합니다. ㅎㅎㅎ
박혀 중앙일보에서 터뜨린 거라면 시기가 좀 안맞다고 봐야 됩니다.
90년대 중반부터 이미 장하성 교수와 참여연대에서 소액주주운동, 기업지배구조
개선이니 그럴듯하게 삼전 등 대기업 주총장에서 다구지기기 시작한건데 당시라면
저분 나이 불과 20대 중반일텐데 이해가 좀 안되는 기사.
강용석의원도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공부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할배들~ㅋ
항상 그래왔듯이~
게다가 필수아이템인 성희롱템을 득하셨으니 향후 승승장구가 예상됨...
최하 당 윤리부위원장이나 당사무총장.. 당대표를 노려볼 만 함!!
몇가지 아이템 더 추가하면 대통령도 될 수 있뜸...ㅋ
추카추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