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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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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밴려루 22.01.07 14:52 답글 신고
    저도 늘 회사 직원들에게 하는 이야깁니다.

    무슨 문제가 발생 했을때 니탓 내탓 따지지말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또 앞으로 어떻게 예방할지나

    생각하고 건의 하라고....

    회사서 제일 보기 싫은 부류가

    뭔 일만 발생하면 이거 내가 한거 아닌데요... 다른사람이 한건데요....

    이말 부터 꺼내는 사람임.
    답글 6
  • 레벨 소위 3 굿뜨아아 22.01.07 14:31 답글 신고
    하지만 빡침이 없어지는건 아니죠
    답글 0
  • 레벨 대위 1 플어드림 22.01.07 14:34 답글 신고
    같은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결론 그냥 내탓으로 돌리고
    조심하자 하고 끝내는게
    맘편하더라구요
    답글 1
  • 레벨 소위 3 굿뜨아아 22.01.07 14:31 답글 신고
    하지만 빡침이 없어지는건 아니죠
  • 레벨 대위 1 플어드림 22.01.07 14:34 답글 신고
    같은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결론 그냥 내탓으로 돌리고
    조심하자 하고 끝내는게
    맘편하더라구요
  • 레벨 대위 3 유게모니터링중 22.01.07 15:22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 레벨 중위 3 박하사랑 22.01.07 14:34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소장 jangceo 22.01.07 14:38 답글 신고
    개인적인일이나 삶도 그렇지만
    국가적으로 보면 정치허는놈들 언론이란것들
    쓰레기보다못헌 판검사들 군장성들.공무원들
    보고 있으면 현실에 충실하고 만족이 아니라
    한번 엎어불고 판 새로 짜야할거같음.
  • 레벨 대위 3 밴려루 22.01.07 14:52 답글 신고
    저도 늘 회사 직원들에게 하는 이야깁니다.

    무슨 문제가 발생 했을때 니탓 내탓 따지지말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또 앞으로 어떻게 예방할지나

    생각하고 건의 하라고....

    회사서 제일 보기 싫은 부류가

    뭔 일만 발생하면 이거 내가 한거 아닌데요... 다른사람이 한건데요....

    이말 부터 꺼내는 사람임.
  • 레벨 소령 2 얌체운전자박멸 22.01.07 15:44 답글 신고
    저도 극도로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이

    무슨일이 있으면 남탓하는 사람들입니다.
  • 레벨 대위 3 술이 22.01.07 16:15 답글 신고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다음엔 똑같은 문제에 당황하지 않을려면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니탓 내탓은 일단 접어두고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해야지 내탓이 아니면 일 안할거냐고 하면 그때부터 조직의 왕따가 됩니다. 이런일로 싸운적이 좀 많아요.
  • 레벨 대위 3 적단비 22.01.07 16:43 답글 신고
    같은 마인드네요 반갑십니다~
  • 레벨 중사 3 후달중사 22.01.07 18:08 답글 신고
    남탓만 하는부류
    해결하는 사람 따로 있죠,
    적당히 이기적인 사람이
    성공하는 세상이니..
  • 레벨 일병 코코팜알갱이 22.01.08 15:48 답글 신고
    극 공감합니다.
    자기것만 하려는 사람
    다른사람이 한건 관심없는 사람
  • 레벨 소령 1 낭만고릴라 22.01.07 15:09 답글 신고
    교사블에 저렇게 사고나고 서점에 과실을 얼마나 물릴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 글이 종종 올라옵니다ㅠ
  • 레벨 하사 3 아직반이나남다 22.01.07 17:24 답글 신고
    인정
  • 레벨 대장 아름다운들가평 22.01.07 15:10 답글 신고
    사람은 살면서 종종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선택의 순간을 후회하곤 합니다.

    보통은 잘못된 결과의 후회이지요. 나는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했는가?

    선택의 순간으로 돌아가도 후회하지 않겠는가? 후회하지 말자고 늘 생각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 레벨 원사 2 흑맥주한잔 22.01.07 15:12 답글 신고
    불행의 시초는 나였다라는걸 가르치고
    주입시키려는 지금까지 온갖 가르침들이
    결국 꼰대발상이였다는거
    그러다 한발 더나아가 죄책감까지 발전해
    자존감마저 기스나게하는 똥개철학들
  • 레벨 소위 3 INTIME1964 22.01.07 15:12 답글 신고
    벤츠Amg gts인데 ㄷㄷㄷ
  • 레벨 대위 2 세피레오 22.01.09 07:54 답글 신고
    A7....
  • 레벨 중장 연봉80 22.01.07 15:14 답글 신고
    몇 해전 이 글을 보고 무척 공감 했더랬는데 전부 잊고 오늘보고 또 무척 공감한다며 뭐지? 하는중
    인간이란 그런것 ㅎㅎ
  • 레벨 하사 1호봉 크레아틴 22.01.07 15:15 답글 신고
    맞는말이다 물론 개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납득이 가능한데 사회 및 단체 생활에서의 자잘못은 안따지고 들며 쉬쉬하면 어느순간 쟤 저거 또 저러네 호구 당하기 쉬움 아닌건 아니라고 명백히 잡아야함
  • 레벨 준장 왕봉알 22.01.07 15:20 답글 신고
    좋은 내용이다................ㅎㄷㄷ
  • 레벨 하사 1 ojim 22.01.07 15:22 답글 신고
    살다보면 이해할 수 있는 실수나 행동들이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느닷없는 소나기라 생각하고 다 젖은 몸 집에가서 따뜻한 물로 씻을 생각하면 마음도 한결 편안해집니다. 사오년에 지갑 한번은 잃어버릴 생각, 이삼년에 액정한번 깨질 각오하고 생활하다보면 데미지가 좀 줄어드는거같아요
  • 레벨 원사 1 일반금붕어 22.01.07 15:25 답글 신고
    마음 추스려서 스트레스 안받는건 이해하지만 잘못된 건 바로잡고 다른 사람에게도 위험한건 치우거나 항의하는 자세가 바람직하지...공동체에서 나만의 정신승리는 마냥 좋은게 아니야
  • 레벨 대령 1 날아라가스몽 22.01.07 15:27 답글 신고
    좋은 글이네요^^
  • 레벨 중위 1 달달하다 22.01.07 15:37 답글 신고
    근데 이사람은 항상 인상쓰고있어서 별로 정이 안감.
    언제나 좀 웃는모습을 보여줄지....
    말로는 누군 못하나.
  • 레벨 소위 2 Limgooooon 22.01.07 15:46 답글 신고
    대충 10 여 년 전에 앞으로 내 인생에 여자는 이 사람 뿐이라고 생각하고 만나는 사람이 있었는데,
    내 생각엔 아무 이유 없이 헤어졌다. 도대체 왜 헤어진건지, 무엇이 잘못이었는지
    내가 도대체 어떻게 했어야 그 이별을 막을 수 있었을지 고민하고 방황하는데 2년을 소비했다.
    이제 나이가 먹을만큼 먹고 나서야 그 사람은 그냥 떠날 사람이었다는 걸 이해했다.
    허지웅의 저 이야기는 볼 때마다 마음 속 깊이 공감이 된다.
  • 레벨 소위 3 사랑을나눠요 22.01.07 15:49 답글 신고
    일어날 일은 어차피 언젠간 일어난다 이게 맞는 말같네요
  • 레벨 원사 3 자유음악 22.01.07 15:51 답글 신고
    밝고 긍정적인 멋진 글입니다 저렇게 생각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 레벨 중사 2 던킨도너츠31 22.01.07 15:57 답글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3 아스피린1st 22.01.07 16:15 답글 신고
    일어난 일은 언제나
    잘 된 일이다.

    좌우명 삼고 있는 법륜의 말씀인데 위 일화와 결이 같네요.
  • 레벨 소위 1 파란부엉새 22.01.07 16:16 답글 신고
    허지웅님이 왕성하게 방송활동 하시다가 크게 아프셨었죠... 그이후로 사람이 한단게 더 성숙된것같습니다. 물론 제가 그분을 판단하는것은 아닙니다..요즘 허지웅님의 보면 이시람 참 좋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허지웅님 행복하세요~
  • 레벨 대위 3 술이 22.01.07 16:18 답글 신고
    돈에 쪼들리지 않으면 저런 행동이 나오고 돈에 쪼들리면 온갖 잡생각이 나죠. 가뜩이나 빚만 늘어나는데 차까지 고장나거나 훼손되면 안생기던 히스테리 생기고...
    그런데 돈에 쪼들리지 않고 삶의 여유가 있으면 윗 그림처럼 됩니다. 차 긁히면 에라이 그냥 내일 고민하고 짜증내자. 드디어 나한테도 차긁힘이 생겼구나 언젠가 한번은 올거 드디어 경험했네? 이러고 사는거죠 뭐.
  • 레벨 병장 고구마와바나나 22.01.07 16:39 답글 신고
    사건의 원인을 찾아서 보상을 받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인듯~
  • 레벨 대위 2 직렬6기통 22.01.07 17:04 답글 신고
    사실 어릴때부터 어른들이 애기가 울면 누구 그러디 하면서 남탓을 시키는 경우가 있죠 옆에 이모나 아빠가 있으면 어깨를 한대 툭 치면서 때치때치 하죠 어쩔땐 아무도 없으면 방바닥을 때치하면서 남탓을 하죠
    그러다 담번에는 애기가 울때 한손으로는 눈물을 닦으면서 한손으로는 재가 했다는 식으로 손가락질을 하죠
    저부터 반성 하겠습니다.
  • 레벨 대위 3 천사의축복을 22.01.07 17:15 답글 신고
    멋진 글!!!
    글과 같은 삶을 살아야 겠네요!!
  • 레벨 병장 오지라퍼팔푸니 22.01.07 17:54 답글 신고
    좋은 말입니다

    알고는 있지만 그 책임에 벗어나고 싶어

    남탓으로 돌리는...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그런 부담감을 하나라도 덜어내고

    싶었나 봅니다

    여유를 가지고 그려려니 넘어가야 되는데

    쫒기는 듯한 삶에 치여 그런 너그러움이 줄었나 봅니다

    아는데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힘든...

    행쇼!!!
  • 레벨 중령 3 꼬까참새 22.01.07 20:23 답글 신고
    스크랩해서 두고두고 볼만한 좋은 글이네요
    파!워!추!천!
  • 레벨 상사 3 noxnoa 22.01.07 20:41 답글 신고
    뭔지 알 거 같아요. 어쩌다보니 울 회사의 IT담당처럼 되어버렸는데(대부분 컴맹 기계치) 뭐가 안되는데~ 이러면서 절 찾으십니다. 저는 증상만 확인하고 네이버에서 해결책 찾아 해결해두면 꼭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난 암것도 안했는데!!' 이러십니다. 뚜렷한 인과관계(본인잘못)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그렇지 않고 어쨌든 이유를 밝히는 것이 중요하지도 않고 저도 거기까지는 모른다고 말씀드립니다. 10명이면 9명이 왜 그러냐고 물으십니다. 신기하다 생각했는데 이 글 보니 쪼금은 이해 가네요.
  • 레벨 중위 3 파라딘 22.01.07 23:41 답글 신고
    What's happened, happened.
  • 레벨 소위 3 낙산 22.01.08 00:32 답글 신고
    혜선아 잘 살고있니?
  • 레벨 원사 1 문쥰 22.01.08 05:39 답글 신고
    스크랩.. 마음 다스리기 어렵긴 해요..ㅎ
  • 레벨 이등병 왼발은거들뿐 22.01.08 12:46 답글 신고
    좋은 글 이네요.
  • 레벨 간호사 푸른돌고래의꿈 22.01.10 05:59 답글 신고
    내 생각은 다름. 괴롭지만 최대한 객관화하여 복기하고 내 실수,과오가 없었는지 보고 다신 잘못되지 않도록 해야함, 그래야 사람이 또 성장을함. 대신 그 복기가 너무 땅꿀파는 식으로 길고 감정적으로만 가선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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