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이해할 수 있는 실수나 행동들이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느닷없는 소나기라 생각하고 다 젖은 몸 집에가서 따뜻한 물로 씻을 생각하면 마음도 한결 편안해집니다. 사오년에 지갑 한번은 잃어버릴 생각, 이삼년에 액정한번 깨질 각오하고 생활하다보면 데미지가 좀 줄어드는거같아요
대충 10 여 년 전에 앞으로 내 인생에 여자는 이 사람 뿐이라고 생각하고 만나는 사람이 있었는데,
내 생각엔 아무 이유 없이 헤어졌다. 도대체 왜 헤어진건지, 무엇이 잘못이었는지
내가 도대체 어떻게 했어야 그 이별을 막을 수 있었을지 고민하고 방황하는데 2년을 소비했다.
이제 나이가 먹을만큼 먹고 나서야 그 사람은 그냥 떠날 사람이었다는 걸 이해했다.
허지웅의 저 이야기는 볼 때마다 마음 속 깊이 공감이 된다.
돈에 쪼들리지 않으면 저런 행동이 나오고 돈에 쪼들리면 온갖 잡생각이 나죠. 가뜩이나 빚만 늘어나는데 차까지 고장나거나 훼손되면 안생기던 히스테리 생기고...
그런데 돈에 쪼들리지 않고 삶의 여유가 있으면 윗 그림처럼 됩니다. 차 긁히면 에라이 그냥 내일 고민하고 짜증내자. 드디어 나한테도 차긁힘이 생겼구나 언젠가 한번은 올거 드디어 경험했네? 이러고 사는거죠 뭐.
사실 어릴때부터 어른들이 애기가 울면 누구 그러디 하면서 남탓을 시키는 경우가 있죠 옆에 이모나 아빠가 있으면 어깨를 한대 툭 치면서 때치때치 하죠 어쩔땐 아무도 없으면 방바닥을 때치하면서 남탓을 하죠
그러다 담번에는 애기가 울때 한손으로는 눈물을 닦으면서 한손으로는 재가 했다는 식으로 손가락질을 하죠
저부터 반성 하겠습니다.
뭔지 알 거 같아요. 어쩌다보니 울 회사의 IT담당처럼 되어버렸는데(대부분 컴맹 기계치) 뭐가 안되는데~ 이러면서 절 찾으십니다. 저는 증상만 확인하고 네이버에서 해결책 찾아 해결해두면 꼭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난 암것도 안했는데!!' 이러십니다. 뚜렷한 인과관계(본인잘못)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그렇지 않고 어쨌든 이유를 밝히는 것이 중요하지도 않고 저도 거기까지는 모른다고 말씀드립니다. 10명이면 9명이 왜 그러냐고 물으십니다. 신기하다 생각했는데 이 글 보니 쪼금은 이해 가네요.
무슨 문제가 발생 했을때 니탓 내탓 따지지말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또 앞으로 어떻게 예방할지나
생각하고 건의 하라고....
회사서 제일 보기 싫은 부류가
뭔 일만 발생하면 이거 내가 한거 아닌데요... 다른사람이 한건데요....
이말 부터 꺼내는 사람임.
결론 그냥 내탓으로 돌리고
조심하자 하고 끝내는게
맘편하더라구요
결론 그냥 내탓으로 돌리고
조심하자 하고 끝내는게
맘편하더라구요
국가적으로 보면 정치허는놈들 언론이란것들
쓰레기보다못헌 판검사들 군장성들.공무원들
보고 있으면 현실에 충실하고 만족이 아니라
한번 엎어불고 판 새로 짜야할거같음.
무슨 문제가 발생 했을때 니탓 내탓 따지지말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또 앞으로 어떻게 예방할지나
생각하고 건의 하라고....
회사서 제일 보기 싫은 부류가
뭔 일만 발생하면 이거 내가 한거 아닌데요... 다른사람이 한건데요....
이말 부터 꺼내는 사람임.
무슨일이 있으면 남탓하는 사람들입니다.
다음엔 똑같은 문제에 당황하지 않을려면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니탓 내탓은 일단 접어두고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해야지 내탓이 아니면 일 안할거냐고 하면 그때부터 조직의 왕따가 됩니다. 이런일로 싸운적이 좀 많아요.
해결하는 사람 따로 있죠,
적당히 이기적인 사람이
성공하는 세상이니..
자기것만 하려는 사람
다른사람이 한건 관심없는 사람
보통은 잘못된 결과의 후회이지요. 나는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했는가?
선택의 순간으로 돌아가도 후회하지 않겠는가? 후회하지 말자고 늘 생각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주입시키려는 지금까지 온갖 가르침들이
결국 꼰대발상이였다는거
그러다 한발 더나아가 죄책감까지 발전해
자존감마저 기스나게하는 똥개철학들
인간이란 그런것 ㅎㅎ
언제나 좀 웃는모습을 보여줄지....
말로는 누군 못하나.
내 생각엔 아무 이유 없이 헤어졌다. 도대체 왜 헤어진건지, 무엇이 잘못이었는지
내가 도대체 어떻게 했어야 그 이별을 막을 수 있었을지 고민하고 방황하는데 2년을 소비했다.
이제 나이가 먹을만큼 먹고 나서야 그 사람은 그냥 떠날 사람이었다는 걸 이해했다.
허지웅의 저 이야기는 볼 때마다 마음 속 깊이 공감이 된다.
잘 된 일이다.
좌우명 삼고 있는 법륜의 말씀인데 위 일화와 결이 같네요.
그런데 돈에 쪼들리지 않고 삶의 여유가 있으면 윗 그림처럼 됩니다. 차 긁히면 에라이 그냥 내일 고민하고 짜증내자. 드디어 나한테도 차긁힘이 생겼구나 언젠가 한번은 올거 드디어 경험했네? 이러고 사는거죠 뭐.
그러다 담번에는 애기가 울때 한손으로는 눈물을 닦으면서 한손으로는 재가 했다는 식으로 손가락질을 하죠
저부터 반성 하겠습니다.
글과 같은 삶을 살아야 겠네요!!
알고는 있지만 그 책임에 벗어나고 싶어
남탓으로 돌리는...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그런 부담감을 하나라도 덜어내고
싶었나 봅니다
여유를 가지고 그려려니 넘어가야 되는데
쫒기는 듯한 삶에 치여 그런 너그러움이 줄었나 봅니다
아는데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힘든...
행쇼!!!
파!워!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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