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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대장동게이 22.01.07 18:25 답글 신고
    지하철에서 자폐증 학생같았는데 혼자 뭐라 그러다가 머리를 유리문에 막 부딪치더군요. 제 손으로 언능 유리에 손을 대서 손바닥에 머리를 닿게 한적이 있습니다.
    장애가 있어서 잘 못 걷는 할머니를 지하철역사 안까지 손잡고 가드린적도 있고요.
    내가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면 언젠가 저 또는 내 가족이나 자식에게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당연히 나쁘게 하면 그만큼 돌아오는것도요.
    답글 2
  • 레벨 원사 3 꽉깨무럿 22.01.07 18:31 답글 신고
    제발 말 좀 가려가면서 했으면 한다.

    머리를 우동사리 넣고 다니는거 아니자나?

    뇌가 있으면 생각을 하고, 해야 될 말인지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내뱉자.

    더불어 사는 세상이니까.
    답글 0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2.01.07 18:53 답글 신고
    솔직히 우스운 정도입니다.

    솔직히 겨우 이 정도? 이런 생각이 들어요.

    장애인들과 그 부모들이 당하는 일은 저건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그나마 여럿이 있었고 중개해주는 간호사가 있어서 저런거지

    실제로는 더 함한꼴 많이 당합니다.

    장애아가 어른이 되어서도 말이죠.

    그리고 그런꼴을 당해도 사람들은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정말 아주아주 사소한 거에요. 저 만화에서 나오는 문제는.....

    정말 너무너무 사소한 겁니다.

    실제 일어나는 일에 비하면요. 정말 너무너무 사소한 일이에요.

    아내가 사회복지사라서 가끔 소식이 들리는데......어후.......듣다보면

    '어디야? 어딘데?'라고 쫒아가고 싶을때 많습니다.
    답글 3
  • 레벨 원사 3 대장동게이 22.01.07 18:25 답글 신고
    지하철에서 자폐증 학생같았는데 혼자 뭐라 그러다가 머리를 유리문에 막 부딪치더군요. 제 손으로 언능 유리에 손을 대서 손바닥에 머리를 닿게 한적이 있습니다.
    장애가 있어서 잘 못 걷는 할머니를 지하철역사 안까지 손잡고 가드린적도 있고요.
    내가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면 언젠가 저 또는 내 가족이나 자식에게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당연히 나쁘게 하면 그만큼 돌아오는것도요.
  • 레벨 원사 3 꽉깨무럿 22.01.07 18:31 답글 신고
    제발 말 좀 가려가면서 했으면 한다.

    머리를 우동사리 넣고 다니는거 아니자나?

    뇌가 있으면 생각을 하고, 해야 될 말인지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내뱉자.

    더불어 사는 세상이니까.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3 애빼우애 22.01.07 20:24 답글 신고
    저런것들은 인간이 아니죠
    우리주변 장애인들은 조금 불편한 분들이지만 저런것들은 동물에 가깝다고 봐야죠
  • 레벨 중장 MrGom 22.01.07 18:33 답글 신고
    개인적으론 장애가 있는 분과 나와 다른거??
    서로 그정도만 인정하면 모든게 서로 소통의 시작이 되는데..

    다른걸 틀렸다고 보는 일부가 문제죠...

    그저 좀 나보다 불편하고 좀 다르고 그런것 뿐인데..
    나도 언젠간 사고로 장애를 가질 수도 있는것을...

    어찌 그리도 나쁘게들 보는지...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2.01.07 18:53 답글 신고
    솔직히 우스운 정도입니다.

    솔직히 겨우 이 정도? 이런 생각이 들어요.

    장애인들과 그 부모들이 당하는 일은 저건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그나마 여럿이 있었고 중개해주는 간호사가 있어서 저런거지

    실제로는 더 함한꼴 많이 당합니다.

    장애아가 어른이 되어서도 말이죠.

    그리고 그런꼴을 당해도 사람들은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정말 아주아주 사소한 거에요. 저 만화에서 나오는 문제는.....

    정말 너무너무 사소한 겁니다.

    실제 일어나는 일에 비하면요. 정말 너무너무 사소한 일이에요.

    아내가 사회복지사라서 가끔 소식이 들리는데......어후.......듣다보면

    '어디야? 어딘데?'라고 쫒아가고 싶을때 많습니다.
  • 레벨 중사 3 카프카09 22.01.07 19:36 답글 신고
    아무 일화도 말씀 안 하셨는데도, 미어지네요.. 어디 통계에 보니 장애 중 90%가 후천적이던데- 당장은 지 일 아니라고 생각하겠죠.. 정말- 그대로 갚아주고 싶은 인간들 많네요..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2.01.08 11:04 신고
    @카프카09 아주아주 약한거......요.

    장애인분들이 취업을 함. 모 시청에서 커피숖 알바를 함.

    하필 그 층에 화장실의 변기가 막힘.

    '장애인이랑 같이 써서 막혔나?'라는 개소리를 하는 것을 그 카페 직원이 들음.

    카페장에게 보고 됨.

    카페장 복지관에 연락함. 사회복지사들 열받아서 시청으로 출동.

    민원실부터 조지러 감. 근데 돌아 오는 대답이.....

    '그 발언을 한사람은 계약직이다......글구 시청 공무원도 아닌 파견이다'

    결국 미안하다는 소리는 못듣고 돌아 옴.

    당사자인 장애인 분들은 이 사건 잘 모름......지적 장애라서 굳이 말 안해줌.

    참고로 장애인분들은 성인임....성인도 저런 취급을 받음. 성인도........

    다른건은 지적장애로 의심되는 할머니를 고딩들이 담배 셔틀을 시킴.

    그 고딩 다니던 학교의 사과문이 '전학온지 1주일 되었다.'
  • 레벨 대장 장프로 22.01.07 19:58 답글 신고
    글에서 아픔이 느껴지네요..
  • 레벨 병장 mikerosoft 22.01.07 19:06 답글 신고
    대가리를 깨버리고 쌍방 고소 들어가야지 뭘 그냥 넘어가
    정말 화난다
  • 레벨 소장 뚱사랑1030 22.01.07 19:07 답글 신고
    아... 피가 거꾸로 솟는거 같다.
    그런 인간들 욕하자면 끝이 없는거 같으니 각설하고,
    아이들과 가족들이 안아프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장 장프로 22.01.07 19:25 답글 신고
    반어법ㅋㅋㅋㅋ
  • 레벨 중장 일단좀맞자 22.01.07 19:26 답글 신고
    지금 내가 멀쩡하니까 나는 장애인 아닌거 같죠?
    장애는 태어날때 부터 가지고 나오는 거 같죠?
    불의의 사고로 우리도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 레벨 중령 2 제피나무 22.01.07 19:42 답글 신고
    저까짓거 아무것도 아님

    착하고 친절하기짝이 없는 사람도
    장애인한테는 악하고 비열한것들이 넘쳐남

    어떤 목사놈들은 장애인들의 땅과 집을 빼앗으면서
    장애인들은 집을 관리 할 권리가 없다고 협박했다고 함ㅎㅎㅎㅎㅎㅎㅎ흐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런데 장애인조차 장애인을 정상인과 엄청 차별하는것들이 수두룩,
    그런걸 보면 한국인의 국민성인가,,,,,,,,,,,,,,
    남자장애인들이 여장애인들을 멸시하면서 정상녀들은 여왕처럼 섬김
  • 레벨 대위 3 prawda 22.01.07 20:06 답글 신고
    정상인이 뭐냐 윤가놈도 아니고 ㅉㅉ
  • 레벨 대령 1 qhqo777 22.01.07 19:45 답글 신고
    혼자 절대로 독립할 수 없는, 절대 중증 장애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은 함께 교육하도록, 교육 시스템을 만들지 않은 탓입니다. 즉, 교사와 교장과 교육공무원들이 만들어놓은, 비참한 인간성입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모든 장애인들이 함께 같은 학교 같은 교실 같은 책상에서 교육받도록하고, 장애인이 없는 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대학입시에서 '인성부족'이라는 마이너스 대우를 해주면 아주 큰 변화가 있을 겁니다.
  • 레벨 중령 3 감정코칭 22.01.07 19:48 답글 신고
    형사처벌 되는건데
    그걸 그냥 보내나?
  • 레벨 중위 1 네이름을알려줘 22.01.07 19:51 답글 신고
    실화라치자...
    근데 언제적 이야기인지는 알려주지 않네
  • 레벨 간호사 참나물 22.01.07 20:52 답글 신고
    다음카카오 웹툰
    유영 작가님의 ''열무와 알타리'' 47화
    슬기로운 재활병동 15편입니다.

    열무와 알타리는 쌍둥이인데
    열무만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어요.
    아이들 아직 어려요.

    몇년 안된 이야기 입니다.
  • 레벨 간호사 참나물 22.01.07 20:52 답글 신고
    열무와 알타리 47화 슬기로운 재활 병동(15) - https://webtoon.kakao.com/viewer/%EC%97%B4%EB%AC%B4%EC%99%80-%EC%95%8C%ED%83%80%EB%A6%AC-048/98094
  • 레벨 병장 나오보라카이 22.01.07 20:10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소위 1 쵸팍 22.01.07 20:19 답글 신고
    천벌이란게 있다면 꼭 받길 바란다.
  • 레벨 훈련병 swfs 22.01.07 20:25 답글 신고
    헬조선 현실... ㅉㅉ
  • 레벨 중사 2 리틀보이팻맨퍼킹재팬 22.01.07 22:38 답글 신고
    넌 헬조선족 ㅉㅉ
  • 레벨 소위 3 은티 22.01.08 22:28 답글 신고
    사람흉내 내지 마라.
    늘 하던짓이나 하거라.
  • 레벨 소령 1 긍정의미소 22.01.07 20:39 답글 신고
    페미들이 하는 짓거리들이랑 다를게 없네.
  • 레벨 대장 아름다운들가평 22.01.07 20:47 답글 신고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를 짓는다고 어떻게 했는지 다들 아시잖아요.
    엄마들이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며 빌어 결국 개교를 했지만
    그 과정을 담은 다큐 '학교가는 길'을 상영금지 가처분을 하기도 했습니다.
    장애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려면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원사 1 먹사개코새로끼나 22.01.07 20:48 답글 신고
    누구든지 장애가 생깁니다. 단지 태어나면서냐 아니면 태어난 후 온갖 사고를 당하면서 장애가 오느냐하는 선ㆍ후의 차이일뿐입니다. 저는 아직은 비장애인 일뿐입니다.
  • 레벨 대위 3 데이브릭 22.01.07 20:58 답글 신고
    세상이 좋아져서 저런것들이 나오는거야. 옛날엔 저런것들 돌로 쳐죽였고 그래도 죄가 아니었거든
  • 레벨 간호사 Jjunmam 22.01.07 21:08 답글 신고
    아이가 운동틱이있는데 아이들도놀리고.부모들도 가까이하지말라합니다. 음성틱겪는아이들은 수업방해된다고 학부모님들이 잦아질때까지 따로교육해야하는거 아니냐며 항의합니다. 틱을겪는것만도이런현실인데 .... 얼마나힘드실지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1 울산레인져 22.01.07 21:16 답글 신고
    개가 개를 키워서 사회에 내보내니 개쓰래기가 또 늘것같구나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3 눈팅이뚱띵이 22.01.08 00:01 답글 신고
    생각이란걸 조금만 해보면
    저부모들이 왜그런말을 할수밖에 없는지 아실텐데요
    생각좀하고 삽시다
  • 레벨 대령 1 윌리머신 22.01.07 21:32 답글 신고
    저같으면 대가리 찍어버렸을듯
  • 레벨 상사 1 금강하구둑 22.01.07 21:42 답글 신고
    반대는 없나?
  • 레벨 상사 1 미세기 22.01.07 21:48 답글 신고
    장애...
    누구나 장애란거 가질수있고...
    지체든 지적이든...
    개인적으론 지적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넘 심하다.
    장애인단체에서 과거 일한적있었는데
    지체장애인이 휠체어 케어로 지적장애자를 고용?한적있었는데...휠체어 제대로 못몰았다고 쌍욕을 하더라...
    그사람은 지역장애인단체 협회장이었고...직원으로 지적장애인 채용해서 케어받고 있었는데.
    그것보고...그개새끼 인간취급안함
    지체장애인은 여러 모임.단체로 목소리도내고 정치화도 하는데 지적장애인은 부모들이 안챙기면 어떤것도 할수없더라...같은 장애인에게도 무시 모멸당하더라...
    부모님들이 맘편히 눈감을수있게
    지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케어, 인식개선 절실합니다
  • 레벨 대위 3 고급회원 22.01.07 22:09 답글 신고
    다를뿐입니다 다른것의 차이는 너와내가 다른것과 같은겁니다 부디 인식이 개선되길..
  • 레벨 소위 1 납테일게코 22.01.07 22:58 답글 신고
    저 이야기가 실화라면
    도망간년도 장애네
    저런년 밑에서 길러진 지새끼가 장애가 없을줄아는 것도 장애지 우라질년 퉤~!!
  • 레벨 대령 3 heaven21 22.01.07 23:04 답글 신고
    이게 무슨 감동실화야? 무슨 감동을 주고 무슨 교훈을 줬다고? 차라리 집단으로 고소해서 따끔한 댓가를 치르게하는게 낫지...
  • 레벨 소장 깜장심바 22.01.07 23:43 답글 신고
    와이프 부스터샷 맞으러 갈때
    내가 태우고 같이 갔는데
    (동네 조금 큰병원ㅡ복도 안밝음)
    (부정난시로 조도가 낮으면 시력↓)
    와이프 접종 대기중에
    70대초반?정도 할머님께서
    막 접종하고 나오셔서 의자에 앉음
    (간호사가 따라나와서 15분이상
    앉아있다가 가시라는 말함)

    별신경 안쓰다가 문득 다시봤는데
    그 할머님이 앉아서 몸을 움찔거리고
    살짝 인상을 쓰시길래 혹시나하고
    10초정도 관찰을 했음..

    뒤에서 60대중반?정도 보이시는
    할머님이 오셨는데 요양사로 보이고
    그 70대 인상쓰셨던분은 뇌성마비로
    추정되시는 장애인이었음..

    내 몇걸음 뒤 복도벽에
    그 할머님 보행보조기가 있었음
    백신 부작용이 아니라 다행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까웠음..

    그런데
    이런생각하는 내가 부끄러웠던건
    두분이서 너무 활~짝 웃으시며
    대화하시는걸 보면서였음..
  • 레벨 원사 3 김실장2 22.01.07 23:50 답글 신고
    둘다 불에 타서 죽기를. . .
  • 레벨 대령 3호봉 981M2 22.01.08 00:35 답글 신고
    미국에 사는데 얼마전에 한국에서 온 사람이랑 잠깐 얘기를 하는데 정말 딱 이렇게 말했음 " 미국에는 장애인들이 참 많은가봐요? 거리에 많이 보이네요?" 조용히 한마디 해줬습니다. "여긴 장애를 가지신 분들도 다 자기 볼일보고 나와서 할꺼 다 하기 때문에 그런거다. 장애가지면 집에 쳐박혀있어야 하냐?"
    보배에서 조차 장애가 있는 아이를 낳느니 마느니 아이가 부모를 원망을 하느니 안하느니 하는데. 인간의 가치는 절대적으로 평등합니다. 인간의 가치는 누구도 평가하면 안되고 존중되어야 합니다. 사람들 조심해야 하는게 인간의 가치를 조금이라도 상대적으로 판단하기 시작하면 그들의 삶이 안전하지 못하다는걸 알아야해요. 히틀러가 왜 유명한지 알죠? 인간의 기준을 정해놓고 거기에 안맞는 인간들을 죽이고 감옥에 쳐넣고 가스실에 쳐넣고 죽였죠.
    월 천버는 사람이 월500 이하로버는 사람들은 인간도 아니니 걍 쳐죽이고 자식 못만들게 만들자!!!! 라고 하면 세상이 어떻게 될까요? 나중에 천만원 버는 사람들도 2천만원 버는 사람들한테 돌로 쳐맞아 죽겠죠? 인간 가치의 기준이 꼭 장애가 아니라 돈, 학력, 지식, 사는곳 직업 출신지역 이라면 여러분들 자신있어요?
    미국에선 촌동네에도 시내버스엔 장애인용 리프트와 지정 공간이 있어요. 장애인이 버스를 기다리면 기사가 세우고 리프트 내려서 휠체어 올려서 휠체어까지 직접 채우고 출발합니다. 대략 3분정도 걸려요. 한국에서 정류장 한 세번 3분정도 출퇴근시간에 서있으면 어떻게 될꺼같아요? 사회가 빠르게 발전하는건 좋지만 한국도 이제는 같이 성장하는걸 고민해야할 시기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인종차별 받는 얘기들 많이 올라오는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배타적인걸로 따지면 한국 전세계 탑 클래스입니다.
  • 레벨 병장 chuin 22.01.08 01:12 답글 신고
    휠체어를 이용해서 살고 있습니다...캘리포니아 가면....장애를 별로 못 느끼겠더라구요....모든 화장실에는 장애인화장실이 있고...모든 이동수단은 다 탈 수 있고....우리도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상사 3 Strike4life 22.01.08 04:42 답글 신고
    댓글 조심스럽게 달아봅니다. 미국서 아이둘 키우면서 유모차 끌고 못가는 곳 없습니다. 한국 잠깐 나갔을 때, 하.... 휠체어였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정말 서글프더라고요.
  • 레벨 중장 보배로운하은이아빠 22.01.09 03:43 답글 신고
    미국서 살때 버스타고 다니면서 체감했던 내용이죠.. 이건 진짜 리스펙
  • 레벨 하사 1호봉 EEK 22.01.08 00:51 답글 신고
    슬프네요..
  • 레벨 원사 1 문쥰 22.01.08 00:53 답글 신고
    불 끈 병실에서 흐느끼는 장면에서
    눈물이 났네요...
    사람 참 다양합니다.. 새삼 또 느낌..
  • 레벨 중위 3호봉 반야루키 22.01.08 01:01 답글 신고
    어휴 ㅠㅠ
    카르마라고 있습니다. 업보…
    그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그 자매에게 알려주고싶네요.
  • 레벨 소령 1 이지콘 22.01.08 01:26 답글 신고
    자폐아들 둔 입장에서 ..저런 개소리를 하는 미친x이 있다면 주둥이를 찢어버릴것 같네요
  • 레벨 소장 취미준비생 22.01.08 02:13 답글 신고
    지적장애인은 지능이 낮아서 안타깝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국이 장애인이라고 손가락질 많이 하기도 하구요.
    근데 지체장애인은 자기들 스스로가 욕먹을짓만하는걸 보다보니 개인적으로는 동정도 안가요.
    지적장애인은 진짜 에휴... ㅠㅠ
  • 레벨 대령 3호봉 981M2 22.01.08 03:12 답글 신고
    댁도 순간의 사고로 둘다 될수있다는걸 명심하시고. 욕먹을 짓을 하면 딱 욕먹을짓 하는 사람에게만 동정하지 마세요. 다 도매급으로 넘기지 마시고. 님이 바보인데 님 가족, 친구 주변인까지 다 바보라고 하면 기분 좋으시죠?
    한국이 동물의 왕국입니까? 강한놈만 살아남게? 인간이 문명을 이루고 발전한 이유은 서로 돕고 약자를 살폈기 때문이라는걸 이지 마세요.
  • 레벨 소장 취미준비생 22.01.10 22:44 신고
    @981M2 이글을 볼지는 모르겠으나 지적장애인은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구요.
    본인이 원해서 그런것도 아니까요.
    태어나보니 이런걸 어떻게하겠습니까.

    지체장애인중 내가본 상당수의 지체자애인들.
    진짜 돌아버릴만큼 이상한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물론 몸이 불편해도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사람들이 많았다면 저가 이런 편견을 가지지않게되었겠지요.
    몸이 불편한데 매일 술먹고 꼬장부리는거 보셨나요?
    휠체어타고다니면서 술에쩔어서 몸에서 썩은내나는거 맡아보셨어요?
    소아마비로 몸이 불편한데 술에쩔어서 걷지도 기어가지도 못하는거 보셨어요?

    저 글에는 쓰진 못했지만 모든 장애인을 비하하는것처럼 보였다면 그부분에대해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신 분들께는 미안하게생각합니다.

    저도 기본적으로 장애인의 활동이 편하면 비장애인의 활동은 더 편하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어요.

    모든 장애인을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 레벨 대령 3 하기씨 22.01.08 06:48 답글 신고
    갠적으로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및 제도가 부족한게 참많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분도 편한하게 사회 생홯 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길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령 1 탁실장 22.01.08 12:28 답글 신고
    저도 솔직히 읽으면서 그냥 맘충vs맘충으로밖에 안 보이더라구요
    물론 먼저 헛소리 지껄인 맘충이 원인을 제공했지만요
  • 레벨 소위 2 멋쟁이391 22.01.08 13:38 답글 신고
    팔다리가 불편한 사람과 정신이 불편한 사람중에 누가 우리를 위협하는지 나와 당신은 알고 있습니다.
  • 레벨 원사 3 아빠는슈퍼맨 22.01.09 03:33 답글 신고
    겪어보지 못한사람은 절대 이해 못합니다
    가족이,특히 아이가 아픈 부모의 마음을요
    저 재활병동에 입원한 엄마들은 그나마 운이 좋은거고
    대부분 재활치료를 위해 수개월,일년이상 대기를 해야 합니다
    재활병동,특히 소아재활 병동은 턱없이 부족하거든요
    겨우 자리가 나서 입원해도 2개월(요즘은 더 짧아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정도 지나면 나와야 해요
    치료는 수년간,아니 끝도없이 필요한데요
    재활난민 이란 말이 그래서 있는거구요

    아픈아이가 밖에 나가면
    주위시선들...참 대단합니라
    대놓고 쯪쯪 거리는 인간부터
    꼴에 관심가진다고 어머 이 아이 왜그래요?하고 들이대는 인간,우리아이는 다행이야 하는 표정으로 지 아이 꼭 끌어안고 도망치는 인간,혼자 기도하는 인간...

    장애인 위한 특수학교 자기들 동네에 들어온다고
    반대시위 하는 족속들인데요 뭐 말 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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