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애든말든 지내기싫으면 자기네만 않지내면됨.
자기 조상이 제삿날 밥을 얻어먹든 굶든.
굳이 이런글 올려가면서..제사가 나쁜 풍습인것처럼 여론몰이
할것 없음. 제삿날 후손들모여 조상님 모심서 옹기종기 화목하게 지내면되지....근본없는 집에서 근본없이 배우고 자란 사람이..
미풍양속을 마치 자기 기준에 맞춰...천하 몹쓸짓인양 비하하는게..참..없어도 가정 교육이 중요하다고 느끼게해줌.
거기에 댓글로 맞장구 치는 사람들도 웃김.
결론, 지가 알아서하면됨. 이러쿵저러쿵할 필요가 없음.
살아생전 잘하자고하면서 얼마나 잘하는지..
부모님 고생하신 음덕을 기리는것임.순서나 규칙에 구애받을 필요없이...하면 됨.
제사 울 남편처럼만 해주면 하나도 안 힘들던데. 시댁 제사 가면 난 정말 도와주는 수준이고 그 집안 남자들이 거진 다함. 설거지도 안 시키셨어서 친정 놀러간 사위처럼 가는데 부담이 없음.
(물론 반대로 울 남편 온다하면 친정에선 더 잘해줌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돌돔회 등등)
하도 시댁에 가자고 말을 안해서 내가 가자고 하고 맞벌이여서 평일 제사에는 시부모님도 안 부르시고 명절에만 차례 지내는데 애 있다고 배려도 많이 해주셔서 제사가 힘들지 않고 기다려짐. 내가 손님 대접을 받아서 그런가?
여튼 우리 시댁 남편 최고임!
우리집은 제사 3번(조부모, 추석, 설)인데 얼마전 제사지내는데 좀 간소화해서 지냈더니 대뜸 큰고모가 서운하네 어쩌네 하면서 울면서 분위기 씹창냈음 (할머니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근 20년간 지내셨음. 그간 작은어머니 두분 계시는데 거의 안옮)
그 순간 열이 존나 뻗치면서 고모 얼굴 쳐다보기도 싫어짐. 씨바 그렇게 서운하면 지가 지낸다고 하던가. 누굴 위한 제사인지 모르겠음. 친자식 중에도 안온 사람 있는데 왜 우리 엄마한테 서운하네 어쩌네 하는거 보고 아직도 열받음
제사가 문제는 아닌듯.....
이게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변질 된거임...
나한텐 제사는 없음
살아계실때 최선을 다할꺼임
장례식때
덤덤한 자식이 '효자'라더군요
아들(주로 장남), 며느리, 딸간의 소통이 우선입니다.
핵심은 이거죠. "산 제사가 최고다"(살아 계실 때 잘 모시는 것이 최고)
제사는 없어져야하는게 맞다생각함.
자기 조상이 제삿날 밥을 얻어먹든 굶든.
굳이 이런글 올려가면서..제사가 나쁜 풍습인것처럼 여론몰이
할것 없음. 제삿날 후손들모여 조상님 모심서 옹기종기 화목하게 지내면되지....근본없는 집에서 근본없이 배우고 자란 사람이..
미풍양속을 마치 자기 기준에 맞춰...천하 몹쓸짓인양 비하하는게..참..없어도 가정 교육이 중요하다고 느끼게해줌.
거기에 댓글로 맞장구 치는 사람들도 웃김.
결론, 지가 알아서하면됨. 이러쿵저러쿵할 필요가 없음.
살아생전 잘하자고하면서 얼마나 잘하는지..
부모님 고생하신 음덕을 기리는것임.순서나 규칙에 구애받을 필요없이...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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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집안은 잘 하고잇는데.
(물론 반대로 울 남편 온다하면 친정에선 더 잘해줌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돌돔회 등등)
하도 시댁에 가자고 말을 안해서 내가 가자고 하고 맞벌이여서 평일 제사에는 시부모님도 안 부르시고 명절에만 차례 지내는데 애 있다고 배려도 많이 해주셔서 제사가 힘들지 않고 기다려짐. 내가 손님 대접을 받아서 그런가?
여튼 우리 시댁 남편 최고임!
미국문화 할로윈 따라 한답시고 의미도 모른채로 분장이나하고 돌아다니는것 가지고는 뭐라 안한다만 그래도 뭔가 한국의 것이라는 의미있는 문화임은 확실하다
외국 조상은 다 외식하러 가고
우리랑 베트남 조상들만 돈이 없어?
그 순간 열이 존나 뻗치면서 고모 얼굴 쳐다보기도 싫어짐. 씨바 그렇게 서운하면 지가 지낸다고 하던가. 누굴 위한 제사인지 모르겠음. 친자식 중에도 안온 사람 있는데 왜 우리 엄마한테 서운하네 어쩌네 하는거 보고 아직도 열받음
누구누구 오라고 해서 일벌리고 웃고 떠드는 사람 따로 준비하고 뒷정리하는 사람 따로냐 이거임
제사 자체보다 양식이라던지 절차등을 가지고 마치 정립된 절대 원칙이 있었던것 마냥 말하는게 어이없을 뿐 위에 누가 댓글단것 마냥 본인이 하고 싶으면 본인이 알아서 하면 될일 남에게 강요할 사항은 더더욱 아니고 그걸 마치 당연시 할 사항은 더더더욱 아니라고 봄
아버지 살아 생전 저희 집도 제사가 어마무시했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저도 어릴 때부터 제사 겁나게 했던 장남 장손이라...
걍 제가 물려 받아하다가...
고2때 작은 아버지들께 모두 다 에게 말씀드렸습니다.
따지고보면 지금 지내는 어르신들이 제 직계도 아니시고 큰 할아버님 작은 할아버님 등등..
작은 아버지들께 말씀드리고 직계만 지내겠노라고...
그러고 지금은 제 아버지만 지내고 있습니다.
제삿상?! 형식적으로 차리긴하는데..
아버지 좋아하시던 소주, 수육고기...
그정도를 기본으로하고 우리도 먹는 나물 반찬..
걍 우리 저녁 밥 메뉴를 하루 아버지 좋아하시는걸로 좀 차려서 같이한단 생각정도??
평소 좋아하시던걸 올리는 정도인데...
이 또한 제가 더 나이들어 힘들면 소주에 수육 배달 시켜서 그정도로 할꺼고..
더 나이들면 걍 소주한잔에 육포 만 해서 간단히 할까 합니다.
아주 안 할 수도 있지만 아내에게 부탁하기도 싫고
필요에 따라서 하는게 제가 필요로 하는것이니
아내가 하기 싫다면 내 아버지 제사 내가 차리는거죠 뭐 ㅎㅎㅎ
집사람한테도 말한것이지만 장인장모님 돌아가시면 똑같이 할껍니다.
아내가 딸만 있는 집이라 장인어른 장모님 돌아가시면 제 아버지 처럼 똑같이 평소 좋아하시던 음식..
장인어른은 소주 좋아하시니 소주에 삼겹살, 잡채,
장모님은 술못드시고 그나마 맥주나 한잔하시니 맥주에 평소 좋아하시던 물갈비 하죠 뭐...
할 수 없으면 사서라도 같이 한끼 먹는다 생각하고 하는거죠 뭐
내 부모에게 하고 싶은 마음... 그것만 표현하면...
뭐.... 내 조상께서 싫어하실까? 싶습니다.
이것도 지금은 내가 하고 싶으니깐 하는것이지... 언젠간 하기 싫어지면 이것도 안하겠죠 뭐.... ㅡ,.ㅡ;
제사는 형제자매없으면 안해도됨 형제자매있으면 제사 지내는 이유를 알거야
음식 부담되면 후손들 모여 차나 한잔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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