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신라젠(12,100 0.00%)에 대해 상장폐지 결정을 내리면서 개인투자자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특히 거액의 자금을 소위 '몰빵'한 개인 투자자들의 고통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한 개인 투자자 A씨는 20대부터 직장생활을 하면서 20년간 모은 돈 7억원을 신라젠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A씨는 "노후자금, 아이 교육비 등을 조금 더 만들기 위해 적금이고 펀드고 다 깨서 신라젠에 몰빵했다"며 "가족들한테 아직 얘기를 못 한 상태고 어디 가서 하소연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1.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2. 달걀은 여러 바구니에.
주~식~에 기본 아닌가여?
애초에 이런 매출없는 기업들은 투자를 주의해야 하고 가치를 잘 판단 해야 한다.
미래가치가 중요하면 이미 그 미래인 대웅제약이나 녹십자들은 지금 수천만원 해야 한다.
인생 대박을 도박에 걸었으니 뭐... 안타깝지만 자업자득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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