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과실 100프로구요..
조수석 에어백터지고
뒷문짝 뒷타이어 휠..아예먹어서
하부 배기쪽이 덜렁거리고 트렁크안쪽도 밀려들어가고
견적은 정식서비스센터갔는데 엄청나올거라그러네요
하부쪽이 지금 밀려들어가서 차축도휜거같구요
전손처리두 가능할거같다하는데.
그냥 수리해서 타게되면 제 똥값된 중고값은..뭔가요
상대보험사가 청구해도 조금밖에 안주겠죠
렌트랑 병원은아직안갔는데.
전손처리안되면 다하려구요.
상대 가해자가 4월1일이전 보험갱신이라..렌트는 윗단계로 가능하다네요
어떻게하는게 바람직할까요..맘아프네요
차축까지 틀어졌다면 안타야죠..
타는동안 내내 스트레스받고 짜증날텐데
어떻게해서든 전손가세요
3천이상나올텐데
현재 차량가액이6천가까이 잡혀있어요.
모르겠네요..참 애정갖구 타던차인데
ㄷㄷㄷ
평생 쏠림과 진동이 생길 것 같네요~
피해자의 피해가 완벽히 복구되지않죠
전손처리가 안되면 고친뒤 중고차로 파는수밖에없네요 물론 손실은 안타갑지만 님의 몫
저는 주차장에 대놓은걸 누가박아서 전손했구요
상대보험사에 강력하게 얘기하면 충분히가능합니다
사고나면 무조건 손해인거구요.
전손 안되면 생각만해도 열받습니다
신차 교환프로그램이 가능하다면 젤 좋은 결과일듯합니다.
만약 안되신다면 전손이냐, 미수선금 합의+미수선차량 판매일듯합니다.
제 생각엔 피해자님 자차보험책정가를 생각했을때 전손이 두번째로 좋은 결과일듯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센터 수리를 보류한 상태로 전손/미수선 처리를 진행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정식센터는 A/S 진행을 시작해야만 정확한 견적서를 뽑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견적서 금액이 총수리비용의 10% 3천이 수리비면 견적비용이 3백입니다.
위 전손/미수선 방법으로 처리할경우 가해보험사에서 견적비용 부담을 안하는곳도 있습니다.
전손처리든 미수선처리든 입고하신 담당 어드바이저의 의견이 중요합니다.
딜러든 아는 지인이든 통해서 어드바이저가 가해보험사에 말이라도 차량가액(부품+공임)이 70%이상 얘길해줘야 가해보험사가 위 방법을 고려를 할듯합니다.
번외로 피해자님 자동차보험사에 사고신고 접수를 하셨다면 대물담당을 지정받으셔서 자손여부를 문의해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자손은 더욱더 받기 힘드시긴하지만 물어보면 자기가 귀찮아서 가해자보험사에게 어떻게 얘기하라고 가해보험사에게 뜯어낼 팁을 얘기해줄것입니다.
더불어 자손담당자에게 미수선차량 판매 업자도 소개 받으셔서 대략 금액을 들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래서 전손 금액/미수선처리금+미수선차량 판매 금액을 비교해 보신 후 처리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차량 부품비 3천정도 나온다고 한다 + 수리기간이 재고부족으로 배로 들어와야 해서 무조건 한달이상이다.
===> 담당 어드바이저와 입을 맞추셔야함(꼭 부품비라고 ㅎㅎ)
차량 구입이 1년 미만이라 격락손해금(수리비가 차량가격의 20%초과하는 경우 1년 이하는 15%) 고려해달라+ 한달 렌트비용 일일 약 40~50정도라고 얘길하심 될듯 합니다.
4천 기준 격락손해 600+ 1일 40기준 1200
이래서 전손을 요청한다고 정확한 근거로 얘길 하십시요 ㅎㅎ
전손처리시 새차구입시 취등록세 및 일주일 렌트비 지원되십니다.
미수선차량 판매금이 3천이상 나옴 미수선비도 고려해보심 괜찮을듯 합니다.
저희보험사는 견적이많이나오면
자차전손으로 진행하고 구상권청구하는방법도있다네요.
그런데 자차로할때는 새차구입시 취등록세및 렌트비는 지원안될수도있다네요.
아직 가해보험사는 연락두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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