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1/6 일 와이프가 출근길에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현장 가보니  경찰차 와 있고 상대측 보험사 (D?) 와 있었구요..

저희 측 보험사(현?)도 와서 블박 확인하고  사고접수 하고 갔습니다.

병원에 입원후 애기가 어려서  6일후에 통원치료 만 할려고 퇴원했습니다.

1/12일 상대측 보험사에서 대물담당이 연락와서  가해자 측이  차선변경으로 난 사고라고

100%과실 인정을 안한다는 내용만 전달되었고. 저희차는  차량 가액 1750만원

1급공업정비 1150만원견적 나왔다고 해서  제가 센터로 다시 옮겨서  재 견적을 받았습니다.

센터 가니  전손처리 하실거냐 해서 .  1800만 이상 견적이  상대보험사로 넘어간 상태 이구요.

오늘 경찰서 가니. 조사 담당하시는 분도 똑같은 말을 하네요..  누가 봐도. 유턴 시도 인데  운전자가 (영감님임..)

인정을 못하겠다고 하시는중이라 하네요..  저희는 뇌진탕 및 타박상 등으로. 3주 진단서 끊어 넣은상태 구요..

오늘 조서 쓰고  (간단히 사고 경위)  이후 어떻게 되냐 물으니..   이런사건을  공소권없음으로  종결된다고 하네요;;;

자차가 없어  자차처리 먼저 하고 나면 속이라도 편할건데. 자차 안넣은게 후회되네여;;;

저희 보험측은 100% 같은데  상대측이 계속 인정못하면  소송해라는 말을 넌즈시 하더라구요.

사고 당하고 제대로 정리도 안되고  돈만 쓰고 억울하네요.

1. 1급정비견적 5만

2. 현대서비스센터견적 30만

3. 6일동안  아기 유치원 통원시킨다고  회사에 매일 오전 오후 2시간씩 조퇴.

한문철 변호사님께 자문요청해서  사고 다음날 1/8일에 라이브방송되었네요.

동영상 첨부 드리고   현제 상황이 이렇다고 하니  변호사님 답변이  보험사끼리 손실정리하도록 감독열심히 해라는 답변글이

달렸네요..

전손처리를 위해 차는 어제 현대서비스센터에서 놔두고 가라고 해서 놔둔상태이고

어제 동급차량으로 렌트 받았습니다.

과실유무 가 결정될때 까지  전손처리 비용은 못받나요??

차를 구입해야 되는데..  향후  어떻게 해야 할지  고수님들 어드바이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