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가 거의없던 시절엔 특정 시간때면 체육관에 회원들이 넘쳐날때가 있음. 지도자 입장에서는 부족한 사람에게 가서 자세, 습관도 다시 잡아주고 루틴도 알려주고 렙업 단계가 된분들은 또 심화과정도 가르쳐주고 하는데. 이걸로 형평성 운운하거나 자신에게는 관심이 없다. 안가르쳐 준다고 프론트에 불만을 얘기하는 경우가 있음. 그럼 프론트에서 누구라고 알려주면 그 분들에게는 잘하고 있더라도 자동으로 말을 걸게됨...
간섭받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 반대인 사람도 있음.
그러나 대게의 경우, 지도자가 나에게 신경을 더 써주고 있는것에 우월감이라면 그렇고 여튼 약간의 부심같은걸 지각하는것 같았음.
PT로 성공하는건 상위 0.1프로 이거나 스폰이 좋거나... 아닐까? 대게 자기 운동하며 들어가는 보충제와 식비로 다나감..
요즘은 보충제가 진짜 저렴한 편이지만...
20년전만 해도... 믹서통에 뭍은거 마저 물로 헹궈먹을 정도였음.
헬스장 관장님이 항상 알려주시고
헬창아저씨들이 알려주시고 했는데
어느센가 비 같은애들 전용 트레이너 있다고하니 강남부터 서서히 피티어쩌고가 생기더니 이제 헬스장보다 트레이너가 더많아짐
헬스장 관장님이 항상 알려주시고
헬창아저씨들이 알려주시고 했는데
어느센가 비 같은애들 전용 트레이너 있다고하니 강남부터 서서히 피티어쩌고가 생기더니 이제 헬스장보다 트레이너가 더많아짐
같이 간식도 먹고 운동했는데... 그때가 그립씀.
A아저씨가 알려줘서 하고 있으면
B아저씨가 와서 알려주고
다시 a아저씨가 와서 왜 알려준대로 안하냐고 ㅋㅋ
그러면서 b아저씨 몸이 저런건 다 운동 잘못배운거라고 ㅋㅋㅋㅋ
붕가붕가 할라고 하는건가?
간섭받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 반대인 사람도 있음.
그러나 대게의 경우, 지도자가 나에게 신경을 더 써주고 있는것에 우월감이라면 그렇고 여튼 약간의 부심같은걸 지각하는것 같았음.
PT로 성공하는건 상위 0.1프로 이거나 스폰이 좋거나... 아닐까? 대게 자기 운동하며 들어가는 보충제와 식비로 다나감..
요즘은 보충제가 진짜 저렴한 편이지만...
20년전만 해도... 믹서통에 뭍은거 마저 물로 헹궈먹을 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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