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내편이 있고 그 사람이 날 사랑하고 걱정한다는 진심이 느껴지면 자살 할 가능성은 현저히 낮아집니다. 우리가 연애를 시작할 때 자존감과 자신감이 왜 그렇게 끝 모르게 오를까요. 세상에 날 이렇게나 사랑해주고 모든걸 포용해주는 마음을 서로에게서 느끼기 때문입니다. 안타깝지만 저 디자이너 분은 그런 분이 없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죠.
야근 하고싶어서 하나요? 집에 안들어가고 싶어 안들어가나요? 나도 내집에서 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고 싶어요 아내분들 제발 남편 불쌍한줄 아셔야해요 주말 이틀중 하루는 온전히 잠만자며 쉴수있게도 해줘요 그래야 충전이됩니다 회사에서 치이고 가정에서 치이면 남편들 어떻게 어디에 마음 붙이고 삽니까...
그리고 현대 니들은 혼좀 나길...
밖에서 죽어라 시달리고,,, 집에 와도 내 몸 편히 쉴 수 없는...
밖에서 죽어라 시달리고,,, 집에 와도 내 몸 편히 쉴 수 없는...
저 인터뷰 보면서 딱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와이프 톡이나 하는말들이, 하나같이 남편탓
애가 울어도 남편탓, 애가 어디가고 싶어도 남편탓
남편이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걸 알텐데도,,,
그냥 저 인터뷰만 봐서는, 남편이 애기 3명 키우는 꼴이었습니다.
많이 안타깝네요;;
저 상황에 가장 괴로운게 남편인데
자꾸 남편탓만 하고 에휴....
참 불쌍하네요.
실패는 없어도 괴롭힘은 있다.
현대가 언제부터 기업인가.. 돈만 쫓는 악마집단이지..
아이파크도 그피 어디로 안가지..
사무직은 갈궈 죽이고.. 현장직은 날림으로 죽이네..
그리고 현대 니들은 혼좀 나길...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나머지 차는 쓰레기
질긴놈은 쌍욕도 잘넘기지만, 여린놈은 눈만 흘겨도 하루종일 우울할수 있음.
하루의 휴식보다는 심리를 안정시킬수 있는 교육이나 상담이 회사내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야함.
무슨 문제라도?
군대문화 그대로 갑질하는 기업의 롤모델 때문에 20년 이상은 직장인들이 숨을 쉴수가 없었죠.
괴롭히니까 원하는 결과물이 떨어지니까 계속 그렇게 해왔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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