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서 딸아이키우는 평범한 가정주부 입니다.
남편의 외도와 상간녀에 대해서
이카페 저카페 하소연하다 이곳을 소개해 주셨어요.
상간소등등 다 알고있습니다.
저들은 너~무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즐기고있는데..
소송이라는 것이 시간도 많이걸리고
저와 딸아이만 고통에서 살고 있는것이
참을수가 없습니다.
주위 딱히 말할곳도 없고 하여
살아보고자 이렇게라도 하소연 해봅니다.
부디 이해 부탁드립니다.
앞에 사연길어 주소로 남겼었는데...
(수기로 남겨 보겠습니다.)
그 후 계속 가게에서
함께 즐겁게 있는것을 확인하고는
어제 상간녀를 찾아갔습니다.
저희딸은 정신과 예약했습니다.
근데 상간년은 딸이랑 참 즐겁더라구요...
상간년왈
안만나고 가게일도안나가니까
데려다살던지말던지 한번더찾아오거나이런식으로 협박하면나도가만안잇는다 휴일에 남의집에불쑥찾아오고하는건무슨경운지. 눈에뵈는거없는건마찬가지고 나도해볼까? 이제연락은다시하지마라 니남편단속이나시키고.
이딴소리를 듣고
상간녀부모를 찾아갔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죠뭐~
남편새끼=버러지새끼=병신새끼라고 하겠습니다.
병신새끼 이건 연락와서는
넘의집 가정파탄 냈다고 지랄발광입니다.
상간녀는 이혼후 풀 성형하곤
유흥업소다니며 10살짜리 딸키우는 이혼녀입니다. 상간녀가 파탄날 가정이 있나요?
병신새끼~!!
알고보니 더 웃긴것은
지새낀버리고 상간녀10살짜리 먹여살리고 있었네요. 완젼~저런건 죽어야됩니다.
P.S 많은조언으로..
의미전달보다 맘이 먼저 앞선것 같습니다.
정신 좀 차리고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에 눈물이납니다.
욕하기도 아깝다.
말못하는 미물도 지새끼는 안버린다
퉤.
애만 바라보고 사세요.
증거 모아서 있는거 없는거 다 받아내도록 하세요.
갱생안되니 자녀분과 행복하게만 사시길 바랍니다
제가 도움 받았던 상담사님 카페 주소에요
글 읽어보시면 도움 많이 되니까 꼭 글들이라도 읽어보세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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