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윤석열 지지자분들께, 지지하시는 이유는 진지하게 여쭙고자 글 올립니다 (비꼬는 글 아닙니다).
예시)
1. 이 나라를 정말 잘 이끌어나갈거 같아서
2. 와이프가 그 나이대 치고 핫해서
3. 멍청하지만 사람이 때가 묻지 않고 순수해서 (저희 아버지가 지지하시는 이유십니다)
4. 사람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이재명(민주당)이 싫어서
5. 마음은 따뜻한 사람인거 같아서
6. 종교대통합을 이룰수 있을거 같아서 (사실 종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다 다니시는거 같아요?)
7. 그래도 검사까지 했으니 그 비상한 두뇌와 판단력을 믿어서
8. 현재 정부에 불만이 많아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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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엄4
아닉넴뭐로하지
이 글에 왜 지지 하느냐 라고 댓글적으면 일배충이니 찢재니 이딴 소리 듣습니다.
누구도 지지 하지 않고 투표 전에 공약 보고 최종적으로 공약이 더 좋은 사람을
뽑을 예정입니다. 여기에 왜 지지한다고 댓글달면 대깨문 배충이 벌레 소리 듣습니다.
이 글에 왜 지지 하느냐 라고 댓글적으면 일배충이니 찢재니 이딴 소리 듣습니다.
누구도 지지 하지 않고 투표 전에 공약 보고 최종적으로 공약이 더 좋은 사람을
뽑을 예정입니다. 여기에 왜 지지한다고 댓글달면 대깨문 배충이 벌레 소리 듣습니다.
(과거 선거들에서 빨간쪽을 뽑기도, 파란쪽을 뽑기도 했습니다. 저는 당이 아닌 사람을 봅니다.)
낚시하고 싶은 남자님 혹시 회사는 다니시는지요?
음.. 생각해보니 자영업을 해도 모를 수가 없을 것 같은데,
본인이 직장에 다니기 위해 이력서를 작성하실 때,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공약 같은 포부만 잘 쓰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럼, 기업들은 이력서의 포부만 보면 되지
왜 전공등의 능력을 보고, 인성검사하고 면접보고 이런건 왜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본인이 자영업 하신다면,
아르바이트생 고용하실 때, 다른거 정말 전혀 안보고 포부만 보시는지요?
흔히 진상 손님이라 일컫는 분들은
포부가 안좋아서 진상이라고 생각하실까요?
정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적폐카르텔의 본진도 아닌데??
윤석열을 지지하는경우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이큐순인듯함.
쥐새끼가.. 고양이 피하려고 도망가다가
쥐덫으로 뛰어 들어가는 꼴하고 뭐가 다르겠습니까??
사람이 사람죽이는데 이유 없는것처럼 느끼는거지,
그냥 욕하는거야 그러니 그냥 그러려니 해
그런 애들 댓글에 글하나 써줘,
암걸려라, 라고
박근혜 당선 때 어르신들이
'부모도 잃고 안타깝고 불쌍해서 뽑는다'
라고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특정지역과 어르신에게는 수준미달을 순수로 포장해도 먹힌다는게 현실이더라고요.
그냥 민주당과 이재명이 싫어서 윤석렬에 표 주는 것일 뿐, 논리나 능력이나 공약은 상관없더라고요.
우리나라 정치는 그저 혐오의 정치일 뿐인 것 같아요.
젤문에 답만해 질문하고 싶음 글 쓰고
너 그러다 암걸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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