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나 여론은 페미=진보란 꼬리표가 붙는데 아무래도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주변에 페미니즘 논리로 이야기하는 사람중 보수성향 맘카페나 회원이나 열성 기독교 신자들도 많은데 왜 페니니즘이 진보의 상징처럼 된건가요?
그리고 페미들은 왜 김지은이나 김건희는 여자라서 무조건 피해자이고 합리적 의심마저 공격으로 매도하면서, 조국 딸은 남자 기자가 한밤중에 문을 두들겨도 페미니즘 단체에서 한마디 안하고,김지은은 여자라서 불쌍한데 안희정 부인은 여자가 아니어서 안 불쌍 한가요? 제가 보기에 안희정 사건의 최대 피해자는 안희정 부인입니다.
페미는 여성표를 이용해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려는 이익집단일뿐 진정 여성의 인권이나 권리를 위해 싸우는 집단이 결코 아니고, 보수도 진보도 아닙니다.
바보같은 민주당이 여성표 얻으려고 페미가 진보라고 착각하고 혼자 짝사랑하면서 젋은 남성들만 적으로 만들어서 지금 이꼴 난거죠.
그리고 저는 페미가 진보라는 프레임이 지금 과연 맞는것인가에 대해 물어본 겁니다.
글은 사람의 성품을 나타냅니다. 나하고 생각이 틀려도 최소한의 존중이라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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