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된 직장인입니다..
저번주 주말에 집앞 거주차 주차 골목길에서 빠져나가는 중 골목사거리 진입 직전 저는 우회전해서 나가면 되는데 앞에서 제쪽으로 김여사 진입...당연히 제가 우회전 하고 제가 진행했던 골목길로 진입하는게 맞는데 제차 우회전 4M 긴 상황에서 밀고 들어오네요...
완전 황당....이건 뭐지...욕도 하고 싶지 않아 가만히 잇엇더니...그 쪽도 가만히 잇더군요...진심 슬슬 열받아서 그래도 함부로 애기하는게 아닌지라..창밖으로 그쪽에 빼주셔제가 나가지 않느냐라고 햇더니 여전히 가만히 잇더군요..이때 정말 이성 잃을뻔..똥이 무서워서피하는게 아닌지라...후진으로 제차 빼는중..뒷편 피자배달 스쿠터와 살짝 쿵..!!!!ㅠㅠㅠ.다행히 운전자는 넘어지지 않고 가벼운 손목 타박상만 입고 스쿠터 카울만 살짝 깨져..보험처리 해줬습니다..그 와중 김여사 후진으로 해서 바로 다른길로 가버리네요...
물론 제가 부주의해서 후진한것도 잘못이지만...어찌 그리도 운전자가 개념도 없고 상식도 없는지...
저 여자친구한테 단한번도 욕한번 안하며 살아온 사랍입니다..아니 여자한테 욕 해본적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개념없는 운전자든 미친 김여사든 유사한 상황에서 만나면 제 성격대로 할렵니다..절대 양보 안할랍니다..
특히 상식 없는 김여사 만나게 되면 한번은 정중하게 얘기하갰지만 그게 안되면 아주 과한 말이 나올것같습니다..아니. 과한말 맘깟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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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과격한 내용은 수정했습니다.
분명 사고는 제잘못이지만 운전 하는 사람이 너무 비상식적이고 사람이 맞는가 할정도로 행동하는것을 보며 정말 화가 납니다.
김여사분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자만 상식적으로 비켜줄때는 비켜주고 잘못햇으면 비상깜빡이라도 키던가..미안하다고 손짓이라도 하던가...최소한의 운전요령과 에의도 없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잘못을 하던 넌 짖어라 내갈길 간다..식으로 운전하고 최소한의 기본적 상식도 없이 운전하는 분들 보면 화를 넘어 정말.....하아~~
과격한 표현은 죄송합니다..
잇는 상황인데 가만히 잇음...
짜증나서 내가 후진... 뒷범퍼 옆벽에 살짝 부딪힘...
계속 욕나옴....
내릴라고하면 키야아아아악~~~~
극혐
신호란 신호 다 걸리고.... 김여사 앞에 끝없이 다른차들은 끼어들고...
그래도 도 닦듯, 기회만되면 피해갈려고 좌우 눈치보고... ㅋㅋㅋㅋ
그러나 속으로 분노는 일으키지않습니다.
그런데 살인유혹까지야 ㅋㅋㅋ 건강을 해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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