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무사고기준을 거리를 가지고 이야기하자고 해서 글남겨봅니다..
전올해 32살이고요 면허는 20살에 따서 군대도 운전병으로 병장만기전역하였습니다.
지금 하는일도 납품 영업쪽이라 회사차를 타고다니는 경우가 많네요..
얼마전 회사차 주행거리를 보니 22만km찍었네요.. 제가 회사입사해서 차받았을때가 1만km정도였으니 21만km로 회사차로 무사고였네요...
그리고 군대에서 약 2만km주행 무사고 운행하였고..
제가 개인승용차 중고구입당시 2만km였는데 현재 6만km찍었으니 4만km 무사고...
회사차 21만km + 군대 2만km + 개인승용차 4만km = 27만km 무사고네요..
그흔한 접촉사고 한번도없었고요, 혼자서 사고난것도없고, 약 12년 운전하면서 배터리방전과 문잠김으로 인해 보험 3~4번정도 불러본거랑 회사차 신호정차중 뒤에서 상대차가 박아서 뒤에후미등 수리한번 한적은있네요..(사고내신분이 공업사 사장) 수리하면서 서비스아닌 서비스로 자동차검사도 같이 공짜로..ㅎㅎ
당연히 저보다 무사고경력 기신분도 있겠지만 ...
사고한번없이 매년내는 보험료가 아까울뿐입니다..... 보험료 지금보다 3~4배 비싸도 좋으니 환급되는 보험이있으면 좋겠네요~
다들 안전운전하세요..^^
주행거리가 장난이 아닌 거 같습니다.
너무 익숙해지면 방심하게 되고 사고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늘 안운하시기 바랍니다.
사고는 안나는게 최고이니 항상 방어운전 안전운전.. ^^
18년 무사고라 해도 되겠네요.
첫차 6만+두번쩨 12만+세번쩨 9만+네번쩨 14만(타는중) 꽤 오랜 시간 무사고네요 ㅋ
1년뒤에 유흥가 주차장 앞에서 또 자해공갈단을 만나서 음주에 뺑소니로 면허가 취소 되었었습니다.
주차장 입구에서 기다렸다가 음주운전자가 차를 빼서 나오면 택시로 들이받았습니다.
대부분 주차장에서 차를 빼고나서 대리운전을 부른다는 점을 악용한거지요.
제차와 택시는 멀쩡해서 수리비가 0원인데, 두넘은 병원에가서 입원해버렸습니다.
그뒤로 운전하기 싫어서 10년간 면허증 안땄는데 요즘들어 맘 변해서 다시 땄습니다.
제 경험상 운전 잘하는 요령은, 무사고 기록이 중요한게 아니라...
평소 미친인간으로부터 자기 방어를 위해 운전하는게 가장 중요하며
운전하다가 작은 실수라도 한다면 한 순간에 전과자로 전락해 신세조진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ㅠㅠ
제가보는 시각에서 요즘 운전자들은...
최근 10년 이내에 면허가 이명박이 만든 물뽕면허라서 운전자들이 법규와 안전요령을 몰라요.
그러다 보니 방어운전도 하지 않고 사고나면 남의탓만 합니다...ㅠㅠ
차 뺄 때 기다렸다 고의사고.....
이 경험담이 많은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은 12시에 문닫는 주차장 많습니다.
작성글보니 횡단보도사고도 눈길에 미끄러졌다셨는데 댓글에는 자해공갈단 만났다 하시고.. 술마시고 운전대 잡은것 자체가 음주운전입니다. 전혀 핑계가 안돼요 그건
11시 되면 차빼라고 전화하는 곳도 있습니다.
횡단보도에서 차를 빤히 보고 우측 후렌다에 옆구리를 들이댔습니다.
그땐 블랙박스라는거 잘 쓰지 않을때지요.
지금은 교통사고나면 8:2 7:3 비율로 나누지만
그때는 독박씌우는 시절이라 교통사고 사기가 아주 많았습니다.
그래서 보험사들이 사고처리를 비율제로 하는것 같습니다.
횡단보도에서 공갈범들한테 당했다 하셨는데, 이유야어찌되었든 술 드신 상태에서 횡단보도를 지나셨던 겁니다. 그게 음주운전이고 누군가가 피해를 입었을수도 있는거구요. 그게 무서운겁니다
유흥가 주차장에서는 차를 먼저 입구쪽으로 빼고나서 대리운전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그차와 접촉한것을 느끼지 못했고 30미터가량 이동해 빈자리에 차를 놔뒀는데
그넘들은 곧장 신고를 한겁니다. ㅠㅠ
제 차나 그차에 차에 사고흔적이 전혀 없으니까 수리비가 0원이었다는 겁니다.
현대꺼 비싼거 타는데도 보험료가 자차넣고 풀옵방어 넣어도 40도 안나옵니다.
운전자 보험 월 2만 8천원+중복 운전자보험 1만9천원
이게 더 아깝습니다 저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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