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덴트 해놓은..다림질 쫙 해놓은 검정 양복 같은..
저의 아름다운 검정 세단에 옆에 주차한 칼로스가 문콕을 제대로 해 놓았네요..
얼마나 문을 세게 열면 문콕이 되는지 한 번도 문콕을 해 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그 강도를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이제는 문콕 당하면 똑같이 갚아 주려고 하는데..
문을 확 열어서 옆 차에 쳐 버리면..
문 콕한 차량의 문짝 모서리 부분은 아무런 타격도 없는 건가요..
하도 당하다보니..이런 유치한 질문까지 하네요..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통 일부러 그렇게 여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 같구요 우리동네는 조그만 아이들이 문열떄 손잡이만 잡고 제껴버려서 많이 찍히더군요... 참고로 문콕 안당할려면 꼭 기둥옆에 대시구요 기둥도 꼭 운전석쪽으로 빠짝 대시면 거이 안찍히더군요 ~보통 운전자는 문열떄 살짝 열죠... 그래도 불안하시면 문콕방지 스펀지 싸니까 만언치만 사서 주차하시고 옆차에 하나씩 붙이시면 완전 안전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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