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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군대얘기들어보면 완전 가관이던데...
저런 정신상태로 무슨 나라를 지킨다는건지
안맞고 군생활한게 다행이지
약해빠져가지고...
타고있던데...
모자 바꺼썼나..? 나때도 저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
당나라군대 욕하면 안돼~
군법이라는 것도 엄연히 존재하고 있죠.
둘 중 하나라도 무너지면 군의 존립에 심대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욕 먹은 후임은 욕 먹을만한 짓을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위계질서는 욕과 구타로 세워지는게 절대로 아닙니다. 군법을 어기면서까지 세워야 하는건 더더욱 아니죠. 오히려 선 후임간의 갈등으로 유사시 군법과 위계질서가 동시에 무너지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죠.
요즘 군대에서 괜히 구타 및 가혹행위 근절 운동을 하는게 아닙니다. 생각을 더 해보세요.
선임병이 후임병을 구타하거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 역시 군법을 어기는 것이므로 처벌을 받아 마땅한 겁니다.
어느 누구도 법 위에 군림할 수는 없습니다. 법을 어기는 것을 옹호하는 발언들은 적절치 못한 것 같습니다.
정말 선임이 개지랄 같은 경우 였을수도 ...
그러나 ...
이건좀 아닌거 같다능 ....
허긴 ... 알바뛰는 미필애가 하는 말이 ...
군에 갔는데 ... 전시 상황이 생기고 ... 문제 생기면 ... 제가 왜 총알받이를 해야 합니까 ... 라는 말에 ...
뭐라 말해줄수가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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