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경 벤츠에서 딜러가
내려와서 청주에서 계약서를 쓰고 차를 받았습니다
서비스 기간에 점검도 받고 아무 문제 없이
아주 정상적으로 잘 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7년 9월 22일 오전 아이를 유치원에 내려주고
주행 십분만에 살짝씩 연기가 나면서
연기가 겉잡을 수 없이 피어나더니 불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소방대원들이 오기전에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비상소화기 다섯개로 불을 잡을 수 있었고
소방서 경찰서 보험사에서 나와서
국과수에 부품 다 보내고
사건 조사를 마치고 차와 함께 청주 벤츠서비스센터로 왔습니다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건 그 후 벤츠측의 대응이
어처 구니가 없어서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단순 사고가 아닌
큰 인명피해로 번질 수도 있었던 끔찍한 상황에서
어떠한 사과 설명도 없었고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서 현장에 나와 보지도 않고
차만 달랑 가져가고
차량수사 동의서를 밴츠측 과 작성 하라고 하고
참 어이 없는 상황에 있었습니다
동의서에 내용은 사건 조사를 벤츠측에서도 하고
후 수리나 부품 교환 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그렇게 하겠다는 동의서의 내용이였습니다
물질적 손해까지 떠 넘기려는 행동에 화가 너무 났습니다
현장에서 국과수에 의뢰하면서
저의 비용 부담을 감수 하면서 까지 조사의뢰를했는데
믿을 수도 없는 벤츠의 조사와 동의 내용이 납득이되지 않아서
동의서는 쓰지 않고 대차만 받고 나왔습니다
판매 했던 딜러 에게 전화했더니
청주벤츠와 해결하면 된다는 말뿐 이였고
나중에 오후가 되서 청주에 있는 벤츠에서
전화가 오더니 한성으로 넘겼다는 말을 했습니다
오후가 되어 다시 판매 했던 딜러에게
전화를 걸어도 받지는 않아서
그래서 판매자로서 이런사건이 생겼는데도 나몰라라하는 식의 행동에 무책임 하시다는 문자를 남겼더니
전화가 오더니 일말의 차를 판 사람의 책임감도 없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입니다
누가 보상해 달랍니까? 누가 책임 떠넙깁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가
이런 비정상적인 일이 생겼는데
대체 자문을 구할 곳이 어딨겠습니까?
자기가 회사에 자긍심과 소속감이 있다면 저런식으로 사후 관리 하시나요?
판매만 하면 끝인가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벤츠 ! 니들 가족이 불에 타 인명피해가 있었다면
그때는 큰일이라고 생각하며 반응 하 실 겁니까?
여자고 나약한 소비자 무시하는거 밖에 안되는
이 상황에 너무 화 나고 어이없어서
어떻게 대응 하고 해결해야 할지 조언 구합니다
꼭 좀 추천 부탁드려요ㅜㅜㅜㅜㅜ
그후 6개월이 흘렀습니다!!! 어처구니 없네요 정말
6개월간 보상담당자가 보상에 대한 긍정 적인 부분을 논의했는데 (이유는 발화 원인은 차량 자체 결함으로 국과수 판명이 났기에)
협의를 하자고 해서 만났더니 통보를 하고 가네요 6개월간 결점 잡아낼라고 시간 끌고 바보같이 기다린 꼴이 됬습니다
국과수 결과수 보상을 해주려면 벤츠에 동의를 해줘야 자기내들이 차량은 봐야한다고 해서 그렇게 보상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줬습니다
그쪽에서 주장하는건 차량 사고에 결정적 단서가될 부품 하나 분실 그리고 30cm 가량 물이 들어간 흔적 때문에 보상이 1도 없답니다
진짜 너무너무 억울해서 못참겠네요
물은 소방관이 불끄다 들어갔거나 빗길 운전외에 물이 닿은 일이 없고 부품은 국과수와 벤츠가 차량 조사하면서 없어진 외에
우리가 대체 내부의 그 작은 부품을 떼낼 기술이 있습니까?
진짜 벤츠 와 너무너무 화가나네요
도와주실 분 계시면 쪽지 부탁드릴께요ㅜㅜ
팔고나면 뭐? 그거 내가 만들어 파는거냐 벤츠가 만들어서 파는거지 알아서 하셈~
근데 정말 사람간에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감도 없이 돈만 벌고자 하는 양심없는 마음에 일단 화가 난거구요 벤츠........ 진짜 답 없네요 법적대응 만이 방법인가요?
아니면 다른나라에서도 이러는데 우리만 모르는건가??
a/s 한달걸렸던 기억이 ㅡ.,ㅡ
이후는 잔고장없이 타고댕김 저도 청주서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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