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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말은 못해도 주는 만큼 돌려주는거 같아서 유독 눈이 갔던거 같아요^^
승용차는 주인 잘못만나서 찬밥입니다^^;;;
^^
애마 떠나보낼때 그 심정 하~~~
잘 보내드리고 새로운 애마에 못 다한 정 붙여주세요^^
여기서 고백하는데요.. 첫차는 떠나 보낼 때 울었어요^^;;;;;
그래서 그냥‥
그럼 윤희보내고 어떤녀석으로 갈아타시나요??
당분간은 환승 대기 입니다^^
하루아침에.... 팔려갈때.......눈물도 흐르는분들도 종종보았답니다. 이해못하시는분들 많겠지만..
그만큼,,,차에대한 애착이 깊었듯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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