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거의 마흔 다 된 백수가 하나 있습니다. 수 년 전에 누가 공짜로 빠구리 한 번 치게 해준단 말에 눈 멀어서 몸캠 비슷한 거 당하고 나서 인생이 다 망가진 친구 입니다. 말하기로는 본인이 무슨 아이비리그 출신이라는데 확인한 사람은 없고요. 그런데 누가 시켰는지 요즘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것도 모자라, 오늘은 영하 10도에 재활용 폐기물 운반하는 라보인가 그 작은 트럭 짐칸에 혼자 서서 무슨 정당 유세를 한다고 다니는 걸 봤는데 하.. 인간적으로 한마디만 합시다.
그거 재활용 안되는 쓰레기에요.
제가 아는 사람이면 백반 한끼 사주겠구만.ㅎㅎ
추운날에 신천지를 경험히는구나 ㅋㅋㅋㅋㅋㅋ
제가 아는 사람이면 백반 한끼 사주겠구만.ㅎㅎ
추운날에 신천지를 경험히는구나 ㅋㅋㅋㅋㅋㅋ
굿이라도 한번 해보라고 하세요
그 집 부모는 자기 자식이 떡질 한번에 저렇게 사는거 아나요?
정신좀 차리라고...
혹시 님하고 친하면 혼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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