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이번 대선이 박영선 vs 오세훈 꼴 날것 같다는 무새들에게
어짜피 이번 대선 거의 캐삭빵 급으로 서로 negative니까, 좀 피로감이 들긴한데
그래도 앞으로 대한민국의 멱살을 잡고 끌고갈 사람을 정하는거니까 여러가지 지표들을 보자는 의미에서 글 적습니다요..
(여론조사가 무용지물이라는게 아님)
윤 지지자들을 설득할 생각없지만, 아직 무당층들에게 하고픈 말은 투표장에 꼭 나가라는 거임
여론조사가 어떻게 나오든 본인 소신대로 맘에드는 후보찍으슈, 어짜피 게임 결정났다고 생각말고..
[이재명 vs 윤석열]
출처:
[박영선 vs 오세훈]
- 보궐선거는 21년 4월 7일 이였음
- 어짜피 서울사람들이 뽑은거니까, 지역한정을 이렇게 했는데
- 전체 대한민국을 기준으로 봐도 이때는 오세훈이 구글트랜드에서 앞섰음 --> 결과적으로 오세훈 당선
(여론조사가 진짜 여론을 제대로 반영 못함)
출처:
Plus,
절대 자만은 필패입니다..!!! 주변에 투표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렇게 얘기해 주세요.
투표장에 꼭 나가시고, 언론의 일방통행 중계기사보다는 본인이 그동안 살면서 옳다고 믿고있던 신념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가세요.
이미 이익집단으로 변모한 언론들은 지극히 그들의 이익이 극대화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여론을 형성하려 하기에,
민주시민으로서, 항상 뉴스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세요. -->무조건 적인 반대는 당연히 옳지 않지만
((1) 해당 기사를 작성한 사람이 속한 단체, (2) 기자가 그간 써온 기사의 이력, (3) 돈 받고 쓴 기획기사 or 단순중계인지, 아니면 시간을 들여 쓴 탐사보도인지)
모두들 투표장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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