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erminator 2, Robert Patrick improvises the moment
when the T-1000 walks through the bars at the jail.
The door was supposed to be open but the actor surprised the cast
and crew by melting his body into a metal liquid and walking through it.
터미네이터 2 찰영 시, T-1000 역할을 한 로버트 패트릭이 철창을 지나는 장면이 있었다.
사실, 당시 영에서는 철창이 열려있어야 했으나, 실수로 철창이 닫혀있었고,
NG로 인한 재활영에 들어가야만 할 상황에서 로버트 패트릭은 자연스럽게 몸을
액체로 만들어 철창을 통과했고, 재촬영 없이 한번에 오케이 컷이 났다는 후문.
배우의 뛰어난 애드립이 명장면을 만들어 낸 일화이다.
그럼 저 배우가 진짜 액체인간이였던거군요?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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