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제소개를하자면 화물츄레라이나 덤프트럭에 관심이 많은 올해 39세 노총각 일반 직장인입니다.
요즘들어 정말진지한 고민이 있어서 몇자적어볼까합니다. 다소긴글이 될수있으니 이해하시길바랍니다.
전 좀 뒤늦게 정신차렸다고 할까요 젊은 20대때 철없이 버는대로족족쓰기만 하다가 얼마전부터 저축이라는걸 시작했습니다.
(월적금 1.650.000원)~ 진행중. 현재 모아둔돈 4000정도구요. 몇년전부터 나이가 나이인지라 지금 다니는 회사일이 언제부터
체력적으로 힘들다는걸 느껴서 앞으로5년만 딱버텨보자 대신에 그나이쯤 열심히 모아놨던돈으로 화물이나 덤프트럭중고
한대구입해서 운전직을 좀늦었지만 할생각에 운전면허는 (1종보통, 대형, 츄레라, 렉카, 2종소형) , 화물운송자와 버스운송자도
다 취득했습니다. 혹시나 하는생각에 욕심좀 부렸네여.
고민은 이번주 월요일 친한거래처 누님의 전화한통에 시작됩니다. 남편분께서 덤프일을 하시는데 아는후배가 착실한 덤프기사
구한다는말에 제생각이 나서 전화하셨더군요. 할생각이 있으면 이번주까지 연락달라면서 초보자도 다알아서 가르쳐주고
월270 준다고 자세한건 생각있으면 그분하고 통화시켜준다는 말에 몇일째 고민중입니다.
제가 현재받고 있는급여 세후 260정도... 돈때문만은 아니고 현재 다니는 직장을 좀더 버텨보고 중고한대장만해서 일을
시작하는게 좋은지 아님 매도 먼저맞는게 났다고 그쪽일을 시작하는게 좋을지 몇일생각하고 생각하도 도무지 답이없기에
현직 종사하고 계시는 보배님들께 조언한번 부탁드려봅니다. 제 나름대론 이런고민한적이 없기에 더더욱 조심스럽네여.
여기까지 다소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아침은 다소 쌀쌀한 날씨네여. 보배님들 안전운전하시고 감기조심하세여
아참 덤프직장은 현재 거주중인곳이 아니라 출퇴근은 어렵고 방하나 잡아야될것 같네여 식대 월세 하면 100정도는 지출예상
첫 경험?으로는 매우 좋은 기회로 보여집니다.
총각에다가 어느정도의 자금도 모아둔 상태도
꽤나 긍정적으로 보이구요 ㅎㅎ
덜컥 자영업으로 시작하는거보단 기사로 시작하심이 현명한판단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일머리를 배우시고 나면 본인일을 추진하는데
잇어서 큰도움이 될거에요.
건승하십시요~^^
현재 덤프 시작하면 초기에는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모든 일이 그렇잖아요.
사무직, 현장일, 기타 등등
처음 하면 다 힘든것처럼요(정신적,육체적)
아무튼 좋은쪽으로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적금 많이 하시네요^^
우는 카고나 윙바디보다 더 많은 집중력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쉽지가 않은데 기회는 좋은거 같군요.
윗분말씀처럼 좋은쪽으로 잘하시길
바랍니다^^
결심하게됐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말씀드리고 아무리 바빠도 안전운행은 꼭잊지마시고 건강하시고 여러분들 홧팅요
무조건 차 먼저 사서 일하시는건 무조건 반대구요 일머리나 특성도 알아야하고
1년정도 기사를 먼저 타 보심을 추천 드립니다.
운전도 익히시고 일머리 먼저 배우고 나중에 생각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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