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라곤 개털도 없는 혼자 주절주절 떠드는 글입니다.
읽으시다 화를 돋굴수 있사오니 헛소리를 싫어하시는분은 backspace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들 하시어요
전에 어코드 구매관련해서 질문드렸는데 친절하게 답변해주신분들 정말감사합니다 ㅎ
-차량구매는 여름으로 미루기로 하긴 했지만요
[조건은 -440&네비(매립+후방센서*카메라+샤크)&선팅&선뤂으로 좋았는데,, 포기하고 나니 갑자기 FTA체결;; 내년엔 좀더 좋은 조건나오려나,,ㅎ]
그냥 혼자서 기숙사에 쳐박혀 혼자 통기타나 동영상보며 딩가딩가 거리다가 가을이 오고 있어서 인지 적적해서 주절주절 거려봅니다.
일단 전 22살이구요[어리다면 어리고 아니라면 아닌 애매모호한듯한 ㅎ] A자동차대학[2년제]에 재학중입니다.
-보배분들의 능력이라면 다들 아시겠지요 학교정도는
처음에 친구와 모터스포츠에 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모터스포츠라는 과는 졸업후 먹고 살수가 없는것 같다,, 라는 생각에 친구를 설득시켜 그냥 무난한과로 입학했습니다.
입학 후에도 모터스포츠과에서 주행같은 수업할경우 소리가 들리다보니 나름 피가 끓어 오르더군요ㅎ
그렇게 1학기를 보내고 군입대하고 이번에 2학기 복학을 했는데 여전히 모터스포츠 아니 어쩌면 그냥 운전이 하고 싶은걸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맘만 같아서야 모터스포츠로 옮기고 싶지만,, 집이 여유있는편도 아니고,,, 정말 손에 꼽힐정도로 뛰어난 실력으로 레이싱이란걸 해낼수 있을까도 의문스럽습니다.
-군에서 장군차를 하다보니 상당히 얌전하게 운전하는듯도 하고,, 원래 극한으로 차를 모는 스타일도 아니기에..
그냥 혼자 답답한게,, 가을이 와서인지 22년동안의 솔로의 외로움이 더욱 커진것인지 쓸데없이 주절주절 거려봅니다.
사춘기는 지났을 나이인데,, 오춘기..? 죄송합니다;;;
이런 저런 얘기도 올라오고 위로 및 축하도 해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