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주말을 잘들 보내고 계십니까?
이번 무단횡단 사건과는 다른 사안이겠지만 대인사건 과실에 의문점이 있습니다.
우선 양차다 움직이는 차대차 사고에서도 블랙박스가 보편화되어
10:0 결과가 꽤 많습니다.
전방주시/안전운전을 잘 한다해도 갑자기 나타난 차를 피할수 없는 사고는 10:0 사고로 보고 있던데, 이는 사람이 운전하는지라 보고 반응하는 시간동안 사고가 날수 밖에 없는것을 인정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대상이 사람 또는 이륜차로만 바끼면 결과가 달라지는걸 많이 봅니다.
차사이에서 달려나오는 무단횡단자 잘보고 안전운행을 해도 피하지
못하는 블랙박스 영상을 더러 보며 과실또한 최소 5부터 시작 하는것 같네요.
왜 차대차에서는 인정되는 것들이 대인사고가 되면 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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