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첨으로 수입차를 샀다. 물론 신차든 중고든....
그차를 타니 사람들의 보는 눈도 틀려지고 어딜가도 대접받는거 같고
하지만 만구 본인 혼자만의 생각이다.
그러다 누가 나보다 좋은차 탄다면
니가 그나이에 아니면 니가 감히 그런차를 타?
내가 이차도 겨우 겨우 샀는데.
그러면서 인증하라고 하고 까보라고 한다.
인증해서 정말 그사람 차가 맞다면
그다음에는 좃구형 드립을 친다.
니차도 2년후면 좆구형이다.
4~7년정도 아끼면서 타는 분들을 한번에 매도 해버린다.
돈없어서 좃구형 중고로 샀다고.
개눈엔 똥만 보인다고 했다.
지가 그러니 남도 그런줄 안다.
새차든 중고든 수입차 첨으로 하나 사니
없던 통장 잔고가 늘어난것 같고 세상이 다 아래로 보일것이다.
그런데 차 살때마다 수입차 사는 사람들은 별 감흥이 없다.
그냥 새차일 뿐이다. 새차 감흥은 일주일이면 끝이다.
남을 인정할줄도 모르고 자기 자존심 상한것만 생각하면서
상대를 괴롭히고 막말하고 인신공격적 말로 상처주고 나서
댓글 원글 삭제 하고 잠수탄다.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
차가 뭐라고? 차는 용기만 있으면 사는거다.
돈하고는 크게 관계가 없더라.
한달에 주말 일요일 마다 산에간다.
한번 갈때마다 그늘집에서 먹는거 잔잔한 푼돈내기 하면 한번갈때마다 30~40은 깨진다.
이짓을 한달에 6~8번을 한다.
집사람은 별말안하다. 그냥 가서 돈 따오는거 보는게 소원이란다.
상대가 차를 뭘타든 돈에 간섭받지않고
그냥 내가 하고픈거 하고 사는거다.
차는 그 하고픈것을 옆에서 거들 뿐이고.....
인증해라 인증해라 .. 하기전에 니부터 인증하고 남에게 인증하라고 해라...
주말에 비온다는데. ^^
요즘 넘 비싼거 드시는것 같든데. 자중하시고 초심으로 돌아가시길...
평생 지가 타는 차만 몰 것처럼 다른 차들 까대기나 하고요. 무슨 초딩 생퀴들도 아니고.
그러다가 나보다 비싼 차가 보이니까 배알이 꼴리니까 인증 타령하는 거죠.
결국 열폭 종자들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보면 과관임.
허세 허세 허세 그러면 살림살이 좀 나아지나요?
아니면 국산차 잘 나오면 걍 국산 살 생각이에요. 고속안정감, 코너링 같은 거만 충족되면 걍 국산 가렵니다
부심이 하늘을찌르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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