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님들 안녕하세요!
매일 글 눈팅만 하다가 저도 자랑하고 싶어 아들 자랑글 남깁니다!
초4. 아들이 주2회 하는 방과후교실에서 10원~30원의 포인트를 모아 문화 상품권으로 바꿔 와서 저한테 선물로 주네요.
100원~500원 상당의 과자들도 포인트로 바꿀 수 있는데, 바꾸지않고 1년 정도를 모았나 봐요.
(300인 미만학교라 쉬지않고 학교 갔어요~)
다른 친구들 과자 사먹는데 과다 사먹고오지 왜 이걸 바꿨냐니
엄마 주고싶어서...라네요.
몇달전
큰아들이 학교서 맞고와서 학폭 사건으로 힘들어 했더니 작은아들이 말 한번 꺼내지 않고 엄마 감동 시키네요.
(학폭이후 5년 다닌 회사 그만두고 고소하고 전업중...)
배운거없고, 가진거 없고, 무뚝뚝한 부모 밑에 자라는 녀석이 어찌 저리 정감있고 배려심이 큰지.
오랜만에 마음 찡해서 눈물이...ㅋ
저 오늘 너무 행복해서 자랑 하려구요.ㅎㅎㅎ
초4. 녀석이 글씨 다 틀린건 애교로 봐 주세요~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초4 아이가 10원~30원을
1년동안 모아서 선물한건데
세상 그 어떤 선물보다
귀한 선물이실듯 ^^
마음이 바른걸
정말 행복하시겠네요
맘껏 자랑 하셔요
초4 아이가 10원~30원을
1년동안 모아서 선물한건데
세상 그 어떤 선물보다
귀한 선물이실듯 ^^
마음이 바른걸
정말 행복하시겠네요
맘껏 자랑 하셔요
훌륭하게 클것 같네요.
부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먹고 싶은거 많고 은근 사고 싶은거 많은 나이인데 그걸 참고 모았다는 건 대단한거죠..
행복하시겠어요.. 그리고 학폭만큼은 자비없이 정석대로....
진짜 감동
감사해요
자녀분 잘 자라주었네요^^
부모의 덕으로 잘 키우셨고 아이도 잘 따라서 성장 했네요
학폭은 응원하고 화이팅 입니다
사랑으로 잘 키우셨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보람이 크시겠어요~
이담애 아들이 크면 꺼내놓고 추억이야기.
부럽네요.
어머님 죄송합니다
5억!! 50억!!! 돈으로 주고도 못살거고 아까워서 쓰시겠습니까?! 손 편지와 상품권 코팅이나 바인더에 보관을...ㅎㅎ
항상 발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랏으면 합니다.
왜?
눈물이 날까?
든든하시겠습니다!
막내들이 참 정이 많은거 같아요..많이
주기도 하고요..착하게 키우셨으니..착한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충분히 자랑스러워
하실일이지요..축하드립니다.ㅎㅎ
인성과 다양한 경험, 참된 시각을 길러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잘 키워야 겠네요.
울아들아 저 형 보고 잘 배워라~
대단한 자녀를 두셨습니다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대단하군~~ ㅋㅋ 엄마 아빠가 몇배로 맛나고 좋은거 사줄껄 알다니....
기특한지고~~ 크게 될녀석이구먼~~
부럽습니다!!!!
무뚝뚝하시다고했지만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인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희 둘째도 4학년인데 맞춤법 틀리곤합니다.
공감되네요 ㅎㅎㅎㅎ
행복하시겠습니다 허허허
아들 잘 키우셨습니다^^
저상품권 어떻게써요..온라인으로쓰고 코팅해서 보물로 보관할듯요^^
어찌쓰실지...
너무 보기좋습니다
행복하세요~~^^
잘 키우셔서 인성은 두 말 할것도 없는 훌륭한 인재가 되게 해주세요..멋집니다
학폭도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아이가 분명히 큰일 할거에요!
화이팅! ㅎㅎ
아들 잘 키우셨네요.
5만원을 요구하는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잘 키우셨어요!!
행복하세요^^
늘 가족과 행복하시길 바래요~~
예비초등생인데..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자랑 1000번 해도 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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