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96799
↑↑↑↑↑ 동영상 옴기는 방법을 몰라서.. 링크로 올렸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개인사업자로 추레라 기사를 하십니다.
2014년 9월 25일 전라도쪽 사업장에 지게차 기사님의 부탁으로
도와주다가 지게차 발위에서 줄을 당기는중에 줄이 끊어져서
다치게 되었습니다...
(이마쪽 두개골에 금이가고 오른쪽 손목 뼈는 조각이 나며 갈비뼈 3개가 뿌셔졌습니다..)
근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배상이라던지 치료비라던지 등등..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현재까지 전라도쪽 사업장에서는 자기들이 해줄 수 없다는듯이 말합니다..
(사고당시 전라도쪽 병원에 가서도 엠알아이 CT 등등 병원비도 저희 아버지 카드로 결제하고
전라도 사업장에서는 아무런 연락도 없습니다...)
CCTV는 없고 그나마 저희 아버지 차에 있던 블랙박스로만 확인이됩니다..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여 너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참고로... 노동부 산업재해공단에도 연락해보았으나...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다고만 합니다...)
PS) 급한마음에 몇자 적을려고 하니.. 제대로 사고내용이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거주하는곳은 경남 창원시이며.. 혹시 좋은 조언이나 경험이 있는분 있으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010 . 3558 .4486
위 글은 작년 10월달에 보배드림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그후 6개월정도가 지났지만.. 회사측에서는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민사소송을 할려면 500만원이 필요하다는데.. 그만한 여유도 없고...
그리고 소송한다고 해서 보상을 받는다는 100% 확신도 없고...
화물운송업을 하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일손이 부족한 회사에 가게되면.. 사람된 도리로써
도와달라는데 안도와줄수가 없습니다...
(도와달라는데 안도와주면 오히려 그 운전기사는 출입을 금지도 시킵니다...)
그러다가 혹시 만약 다치게 되면 무조건 운전자 기사 잘못이랍니다...
정말 어떻게 해결방법은 없는건가요?
지금까지 손해만해도.. 5천만원은 되는데...
그냥 이렇게 하루 하루 아까운 시간만 보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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