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발렛하려했는데 주차대행 위치가 바뀌었네요... 안내따라가보니... ㅡㅡ 그냥 주차장까지 갑니다...

주차장에 들어가서 정말 '주차'만 맡겼네요..

짐을 카트에 옮겨싣고.. 다시 출국장까지 한참을 가야합니다 ㅠㅠ

차 찾을때도... 지하주차장까지가서.. 그것도 '키'만 달랑 받고.. 차를 직접 찾아야합니다.

주차대행을 왜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주행킬로수가 9킬로 미터가 늘었네요.(내리기전 주행거리랑 차 찾을때 주행거리를 사진찍어놨거든요)

차에 시동키니 지난번 지난간 행적이 지도에 점선으로 다 뜨는데... 인천공항 주변을 뱅글뱅글 돈 기록이 있네여... 차를 한번에 주차시킨게 아니고 이쪽저쪽 주차장으로 옮겨다 놓은건지....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9킬로 미터면 꽤 먼거리인데...귀찮아서 블랙박스까지는 확인안했지만..찝찝합니다.

인천공항에 주차대행 맡길 이유가 전혀없네요. 오히려 지상 주차장에 잘 대면 그게 더 빨라요...

인천공항 주차대행..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