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 집사라는 말에
왜 분노했을까? 생각해봅니다 .
진실은 불편합니다 .
시간이 지난후 이말을 다시 돌아보면 사실이지만 불편합니다 .
반면
집값을 잡았다.집값 안정시켰다는 거짓말은 달콤합니다
사실이 아니라도 믿고 싶었습니다 .
그때는 달콤한 말에 귀기울이고 불편한 진실을 외면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
but
시간은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가려주지만
인간이 자신만의 똥고집에 갖혀서 진실을 못보고
다른 사람이 알려줘도 눈 질끈 감으며 외면합니다 .
이게 인간의 모습이죠 .
보배 형님 누님들은 어느편에 서길 원하시나요 ?
불편한 진실을 끝내 외면하는건 혹시
어린시절 영화주인공의 죽음을 수용못하는 퇴행 심리아닐까요 ?
시간이 서서히 흐르면서 진실이 드러납니다
서울 중소형 주택 가격 폭등
전세 실종 월세시대
임대료 폭등 결과는 ?
출생아 수 및 출산율이 문재인 정부들어서 반토막나는
참담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뻔한 거짓말을 보면서도 왜 청년들은 분노하지않을까요 ?
주택평균 2~3억 하던 시절에도
못살겠다 ,헬조선 ,흙수저 타령하던
그많던 양심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
부끄럽지않습니까 ?
반성도 용기가 필요할까요?
세상을 거꾸로 보는 그대들에게 ~
수많은 통계 중 1/ 100 만 소개해도 지면은 넘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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