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궁금한게 있습니다.
국민들이 문재인 정권 심판론의 큰 이유중 하나가 부동산 가격 폭등인데요
요즘 뉴스 나오는거 보면 6주째 하락 낙폭 커진다 이런식의 뉴스가 나오고 있어요.
혹시 윤석열 정권 들어서고 몇 달 사이에 부동산 하락이 더 거세지면 윤석열 정권의 힘이라고 홍보할까요?
아니면 폭락은 영끌한 사람들이 하우스퓨어가 되어서 경제가 망가진다고 문재인 정권의 실정이라고 할까요?
대선후에 상승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제가보기에는 아무래도 꼭지는 친거 같고, 한동안 슬금슬금 내려가다가 올해 후반이나 내년쯤부터 본격 하락이 될 것 같아서요.
이렇게 하락이 거세지면 정부욕하는 사람이 꼭 나오는데, 이 욕을 이전정권에 할지 현정권에 할지 궁금하더라구요.
문정권 초기에는 부동산 상승에 박근혜정권 욕을 했었잖아요
현재 미국을 시작으로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하여 금리를 인상하는 추세죠 ?
문제인 정권때 공급을 틀어막다가, 나중에 풀어주는 추세이고요.
그리고 저출산으로 인한 잠재 고객층이 눈에 띄게 줄어들것이고요.
즉 투기수요로써 집이라는 부동산이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을때, 집값은 폭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주택공급율이 이미 100%를 넘어선 상태이고, 인구절벽이 아니라 실질적인 인구 감소세에
들어갔는데, 앞으로 주택가격이 보합세 또는 보합약세로 돌아설것이라는 것도 어찌보면 매우
낙관적이죠.
문제인정권을 집값으로 깠다면, 다음 정권은 집값 하락으로 깔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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