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역사,스포츠,방송등 그들이 터무니없이 주장하는 것에
이번 동계 베이징 올림픽으로 최고조에 달했죠.
3사 방송국을 포함에 대한민국 모든 언론에서 중국의 행태에
기가차다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민 10명중 아홉은 싫어합니다.
그런데 이재명의 이미지는 "친중"에 가깝습니다.
남녀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악성 페미니스트,이대남,2번남,소추남등 갈라치기가 정점입니다.
그런데 민주당과 문재인, 이재명은 스스로 페미니스트라 합니다.
여가부를 유지한다는 쪽과 여가부를 폐지한다는 쪽이 맞섰습니다.
이번정권의 부동산 정책의 실패나 코로나 백신 방역대책등 아쉬운 점이
있었으나 오로지 이재명의 선택으로만 보아도 민심을 읽지 못했습니다.
많은 여론 조사에서 "정권교체에 대해 희망하는가?"에 대해 "그렇다" 라고 답한
이유를 빨리 파악했어야 했습니다.
아마 지금 이순간도 이재명은 생각할것입니다.
"내가 어째서 저런 인간한테 질수가 있지?"
정치짬밥도 이재명이 훨씬 많고,
성남시장, 경기도 지사도 훌륭하게 해냈으며,
일 잘하는 정치인으로 국민들에게 좋은 이미지가 있음에도
이번대선의 패배를 인정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더 나아갈 길은
없을것입니다.
교만이라면 교만이고, 아집이라면 아집입니다.
그 두개가 합쳐지면 "독선"적인 사람이 되겠죠.
그렇게 안되길 바랄 뿐입니다.
윤석열이란 사람은 바람의 파도를 탄 사람입니다.
1년도 안되서 청문회 스타가 되어 대통령까지 단숨에 되었네요.
법률적인 것은 잘 알지 몰라도
경제,군사,문화,안보,외교,무역,건설등 많은 분야에서
부족한 사람임이 틀림없음에도 그가 당선된 이유는
현재의 정권과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후보가 민심을 전혀 읽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번에도 "어쩔수 없이"
박근혜처럼 수첩이 없으면 토론을 못하고
프린트 된 연설문이 없으면 고개만 숙이고 연설하며
끝난 후에도 기자들의 질문은 받지 않은 채 퇴장할
윤석열을 택했습니다.
그렇다고 대한민국 안 무너집니다.
무너지는건 항상 정권이지, 국민이 아닙니다.
쓰린 속들 달래시고,
내일 봅시다.
윤석열 당선인은 최종 득표율 48.6%를 기록해 47.8%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0.8%p차로 이겼습니다.
윤 당선인은 사전투표가 집계된 개표 초반, 이 후보에 열세를 보였지만, 자정을 지나 개표율이 50%를 넘자, 선두를 탈환해 결국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3% 득표에 그쳤고,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가 0.8%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 당선인의 당선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5년 만에 정권 교체를 이뤄냈습니다.$
여가부 폐지로 위로 받는 실정입니다.ㅋㅋㅋㅋ 완전 민주당 및 이재명님의 판단미스죠....
폐미 쪽으로 간건 이거 하나만으로도 수십만표가 날라갔을겁니다..에휴...ㅜ,ㅜ
항상 좋은 날들이 가득하시길.
그렇게 여가부폐지하자고 그래도 곧 죽어도 더 강화해야한다는거 보고 참 한숨 밖에 안나왔습니다...에휴...
사람은 정말 인재인데.....정말 똑똑한 사람인데..민심을 못읽었으니..정말정말 아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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