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번 선거로 완전히 갈라졌네요.
저 40대중반남입니다.
우리40대 2030남들이 미워할만큼 시대의 특수를 누렸는지 전 궁금합니다.
우린 10대때 전교조 선생들에게 반일, 반미, 친북을 교욱 받았습니다.
Imf를 겪었으며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죠.
대학가서는 운동권형들누님들한테 술얻어먹었고요.
시대가 그랬습니다.
그 시대는 그랬으니까요.
지금은 우리시대와 다르죠.
개인삶이 더 중요하고 개인의 자유와 우리시대의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억압이아니라 본인의 의사가 더 중요하다고 우리 동생들에게 교육했습니다.
그들이 현재의 2030이죠.
생각해보세요. 우리시대의 군대생활과 학교생활 가정생활등...
우리세대가 이제 우리시대에서 했던것들 그만하자고했던거아닙니까?
그 결과물이 지금의 2030입니다.
우리가 만든 후배세대들입니다.
넘 미워하지말고 갈라치지맙시다.
그들도 그들만의 논리와 삶으로 선택한겁니다.
우리역시 우리만의 생각으로 그동안 선택했짆아요.
후배님들 보듬고 같이 살아가야하지않겠습니까
세상은 함께 살아가야죠.
지금의 2030은 우리가 부당하고 개선하자고 생각하며 살면서 만든 세대입니다.
우리 40대인생 아직 젊습니다.
그들은 더 젊구요. 함께 가야할 세대들입니다.
우리가 좀 더 멋진모습 보여줍시다.
우린 멋진 40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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