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31살에 여친이 갑자기 브라질지사로(무슨 광물회사...) 발령나서 이별아닌 이별을 맏이했는데
한두번 휴가내서 가더니....
결국 사표쓰고.... (4년동안 다니던 직장) 내가 그렇게도 말렸지말입니다
그리고 브라질로 고고씽 모아둔돈 다쓰고 거기서 알바생활 전전하다
몇달전에 귀국해서 반 백수생활 돌입했더랬죠
근데 결국 저번달에 밤늦게 전화와서 봗았더니 그 여친이랑 끝났다지말입니다
그때 그지원 월급이 지배인직급 월350에 보너스300%였지요
지금 땅치고 후회할고있는건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