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실행시키면서도 끝까지 의구심과 만약 전자기기 오작동으로 사고나면 어쩌지??
라는 의심이 끝없이 들었지만 이런 기능 안쓸거면 차라리 차를 사지 말았어야했다고 스스로 위로하며
고속도로 올린김에 시전해봤습니다
버튼 누르고 주행속도 100에 맞췄습니다 헤드업디스플레이에도 표시되면서 쉽게 작동중인지 속도가 몇에
맞춰진 상탠지 확인이 가능해서 좋더군요
서서히 액셀에서 발을떼니 스스로 속도를 줄이며 앞차와 간격을 벌이는더군요 속도는 90정도인데
그래서 거리조절을 누르니 점점다가가는데 2단계로 해놨는데 50미터정도(어림짐작입니다)
띄운채로 앞차와의 차간거리 유지하며 주행하더군요 그 상황에 요리저리 왔다갔다하는 차량 한대 등장
앞에 끼어들더군요 그러니 3분의2이상 차선에 들어오니 제차가 서서히 속도를 줄이며 역시나 앞차와의
차간 거리를 스스로 만드는겁니다 그리고 다시 촐랑대던 앞차가 빠져나가니 다시금 속도를 스스로 내면서
기존차와의 차간거리를 유지했습니다
한마디로 장거리 운전할때 완전 편안하게해줄 멋진 기능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끝물의 유일한 장점 아니겠습니까? ^^
이런 기능들이 편해서 계속 쓰게되더군요
좋은차에 좋은기능 안전 운전하세요~
첨이라 긴장한채로 지켜봤는데 익숙해지면 .............
제가 2002년도부터 쏘렌토 10년 몰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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