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에 살고 있는 아주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이번 대선을 치루고 난 후
제가 사랑하는 보배를 포함하여 여러 게시판을 통해
40,50대 아재들과 20,30대 젊은세대가 이번 대선결과를 두고
상호.. 부모죽인 원수취급을 하며 다투는 모습을 보면서
꼭 한마디 하고 싶어서 조심히 글을 적어봅니다.
20,30대 여러분!
대선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우리 40,50대 아재들이 왜 그럴까요?
지금 저를 포함하여 40,50대 아재들의 감정은 한마디로 "안타까움"일겁니다.
비교적 조금 더 가진게 있다고 생각하는 저의 40, 50대 아재들은
이제 대통령 되실분이지만 윤후보님의 공약이
꽤 솔깃한 공약들이 많습니다.(전부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반면
일일히 열거하지 않아도 너무도 잘 아시겠지만(근로시간, 임금 등등)
20,30대 젊은세대가 짊어지기에는 다소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20,30대 여러분
각설하고..
40,50대 조금 꼰대스런 아재들이
그냥 "우리 아들, 조카.. 좀 덜 힘들었으면.." 하는
간절하고 안타까운 마음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40,50대 아재분들!
우리는 군부독재 밑에서도 살아봤습니다.
IMF도 똘똘 뭉쳐 이겨냈습니다.
이제 그만
국민의 다수가 선택한 대통령이니
나와 다르다는 것을 틀렸다고 말하지 마시고
또
"그래~ 너희들 X되봐라"는 꼰대짓! 그만두시고
윤호보님을 우리의 대통령으로 겸허히 받아드리고
진심으로 현명한 국정운영 해주시길 간절히 바래봅시다.
민주주의는
번복할 수 없는 결정은 허용하지않습니다.
그래서 민주주의의 권력은 반드시 임기라는게 있습니다.
특히나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덜 나쁜사람 뽑아서 덜 해먹게 한다는 것을..
또
잘하면 5년 더 추가로 뽑아서 일시키고 못하면 바꾸면 되잖아요.!
왜그러세요들... 자꾸
월드컵 열리면 또 하나가 될거잖아요^^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전 검찰권 강화에 힘을 보태고싶어요. 그래야 가족이 살죠
전 검찰권 강화에 힘을 보태고싶어요. 그래야 가족이 살죠
나랑은 상관없는데 있을 필요가없지 저런거 세금 낭비 ㅋ
싹다해 하고싶은거 . 난 사는데 지장없으니 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