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정치성향은 노통때부터 쭉 민주당 지지 했고요.
현재도 앞으로도 크게 병X짓만 안한다면 민주당 지지할거에요.
저는 봉급받으면서 달에 100정도 세금을 냅니다.
이재명이 된다면, 더 내게 됐을테죠.
그러함에도 청년세대나 내 자식들 혹은 어르신들 생각해서 이재명 지지 했습니다.
세금 좀더 내도,
청년 기본소득이나 노인소득.. 임플란트 ..자영업자 손실보상 등등
솔직히 저랑 상관 없는데도
제가 고통분담 해서 그들이 좀더 행복하게 살길 바랬으니깐요.
청년들에게 기회가 공정하게 제공될 여건이 조성되길 바랬습니다.
근데 끝났죠.
청년과 노인 ..여자와 남자.. 부자와 가난한 사람.. 지역감정들을 갈라치기하며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그들을 보며
과연 미래를 생각하는 정치 세력인가 싶기도 하네요.
그들만의 카르텔은 더 견고해질테고,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지지 한다는게 때론 이해할 수 없습니다.
120시간이라든지 150만원일자리 선제타격 등등 이런일이 실제로 이뤄지지 않았으면 싶네요.
재미로 혹은 알바로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조롱하고, 무시하는 행위는 그만합시다.
저도 윤씨가 되서 세금이 줄어들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대한민국이 윤씨 말대로 통합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유게를 다시 돌려주세요.
그나마 이곳에서 저는 짬짬히 머리를 쉬어갔는데, 아직도 전쟁중이네요.
샤머니즘의 승리고 저도 점치러 갈테니 그만하고
각자 놀던곳으로 돌아가주세요.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다른사람들이 틀린건 아니죠.
아쉽지만 인정하고 좋은 방향으로 가길 바래야죠
중소기업 사장도 몇번의 실수로 회사를 망하게 하는데,
대통령으로서 옳은 결정을 하시길 바랄뿐입니다
제가 돈 낸건 아니지만 드럽게 비싸더라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