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오후에 사고 났습니다.
저는 오르막 삼거리 진입전,
자전거는 내리막 삼거리 회전후.
학생 집앞이었고
그 자리에서 학생 아버지란 사람과 통화했습니다
그 사이 앞집 이웃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통화하더니 자기가 병원 데려가겠다고 하여
제가 분명히 아버지라는 사람한테 병원 다녀오시고 연락달라했습니다.
학생에게 제 명함 주고 그 학생 부모 번호 받고요
한시간 반 지나도 연락 없길래
문자로 학생 괜찮냐니까
누구냐고 문자로 되묻더니 전화가 왔습니다
제 명함 못받으셨냐니까 자기 아들이 갖고 있을꺼라면서
사고가 났는데 왜 애를 병원에 안데려갔냐고
대뜸 성질을 내더군요
그리고 제가 분명히 통화할때 자초지종 설명하고 차 범퍼 수리가 필요할꺼 같다 이야기 했는데
사람이 다쳤을지도 모르는데 왜 차 이야기를 먼저 하시냐는 식으로 나오더라구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번 사건..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제 차는 범퍼를 교체해야할정도로 4군데정도가 찍혀있습니다.
본넷 가운데도 찍혀있고요
30프레임 블박 같은데 0.666초 정도라는 얘기죠
블박보다 사람 시야에 들어오는게 늦을테니까
운전자 시야에 들어오고 정지까지 0.5초 정도 걸렸다고 추정됩니다
차량 운전 속도가 빠르지도 않았고
정지 속도도 이보다 빠를수 없을것 같고
서행의무 충분히 했고 과실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무과실 응원합니다
과연 뭘까요?.
낮은속도 글쓴이분 발견과 동시에
멈춤.
반면 학생은
우회전 빠른속도.
귀에는 이어폰 까지.
저학생도 픽시 자전거 인가요???
이런 상황은 피할 방법이 없죠
차 끌고 운전한 죄입니다
과연 뭘까요?.
낮은속도 글쓴이분 발견과 동시에
멈춤.
반면 학생은
우회전 빠른속도.
귀에는 이어폰 까지.
저학생도 픽시 자전거 인가요???
학생은 GIANT 로드 자전거였습니다
근데 슬로우로 돌려보면 브레이크에 손도 안얹은 상태같긴합니다
이런 상황은 피할 방법이 없죠
차 끌고 운전한 죄입니다
피해자라 말하기도 뭐하네요 자전거 입장일때로 정정....
30프레임 블박 같은데 0.666초 정도라는 얘기죠
블박보다 사람 시야에 들어오는게 늦을테니까
운전자 시야에 들어오고 정지까지 0.5초 정도 걸렸다고 추정됩니다
차량 운전 속도가 빠르지도 않았고
정지 속도도 이보다 빠를수 없을것 같고
서행의무 충분히 했고 과실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무과실 응원합니다
그래도 헛소리하면 민원넣으세요
7대3피해자봅니다.
그냥 데는데로 써제끼는구만. 블박차가 무슨과실이 있냐 ㅉㅉㅉ
심지어 교차로 진입전하기 한참전이구먼 앞에 차량1대는 정차되것네 안전거리띄우고
http://www.susulaw.com/board04/main
즉각적인 정차.
예견가능성까지 요구하면 너무 가혹할 듯.
무과실 기대하며 후기 부탁드립니다.
1. 발견즉시 브레이크 와 동시에 정지 가능했습니다. = 충분한 서행중
2. 잘보면 아직 교차로에 진입도 안했어요! <-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즉, 교차로 통행중 사고가 아니라는거죠..
3. 처리 잘해보시길..
불가항력이었습니다..
법이 제대로 잡아줘야 해요.
깔끔하기는 두번째가 깔끔.
학생한텐 안됬지만 교훈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자기 실비로 상처 치료하고 차 수리비 일상책임보험으로 처리하면될것을 운전자한테 돈받아낼라고 생지롤 하네 이건 무과실 응원합니다
속도도 보아하니 자전거가 과속이네!
꼭 이기시길바랍니다. 사과도 꼭 받으시고 무과실나오셔셔 차량수리도 다 첨부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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