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으로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지금 2030, 4050 모두 서로 원망하는데
지금 이럴때가 아닙니다.
윤석렬은 이미 당선이 확정됐고 물론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고
저도 불안해 죽겠지만 아직 잘하는지 못하는지 못 봤자나요.
그리고 설사 못한다해도 지금은 온갖 스포트라이트를 다 받고
있기 때문에 향후 1~2년간은 섣부른 행동은 스스로도 못 하겠죠
정말 걱정해야할 건 박덕흠, 주호영 등등입니다.
요새 박덕흠 이름이 언론이나 커뮤니티에 나온거 보신 분
있나요? 이번에 소리없이 정우택 당선된거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얘네는 투기등으로 직접 탈당까지 했던 놈들이에요
검증된 나쁜놈들이죠. 얘네는 지금이 가장 좋겠죠. 아무도
자기들에게 관심도 없고 권력도 되찾았으니... 최고의 기회겠죠
2024년이 총선이니 지금부터 토목공사등으로 밑밥 깔아놓고
작업할 겁니다. 이미 박근혜때 학습한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저번처럼 조심해서 해먹진 않을겁니다. 언젠간 걸릴거
먼저 해먹는 사람이 임자인걸 알고 있으니까요.
윤석렬보다는 이걸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주위에 나쁜 놈들이
더 걱정이네요.
저희 직원들중 4명이 2030이고 누구를 뽑았는진 모르겠지만
다 성실히 일하고 결혼한다고 청첩장도 주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비록 결과는 안타깝지만 그만 싸우고 나쁜놈들 나쁜짓 하는거
막아야할 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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