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 LS460 9년째 접어들고 킬로수는 15만 에서 50킬로 넘었슴.
주행 스타일 : 시내 그냥 흘러 다님. 고속도로 100킬로 크루즈 가끔 혼자 탈때 풀악셀.
단점.
스포츠 모드가 비머 컴포트 정도 물론 최근 신형은 많이 물러 졌다는데 타본적 없슴.
하체 고무 부싱이 내구성이 약한것 같음. 12만에 여기 저기 터짐.
전동 트렁크 열리고 닫히는 속도가 독삼사 비해 조금 느림.
트렁크가 범퍼에서 뒷시트쪽으로 좁음. 공기 정화기 및 다른 장치 때문이라고 생각됨.
문짝이 너무 무거움. s350블루텍 보다 두배정도 무거움.
네비가 덴소네비라 지도 cd 돈주고 사야되는데 그렇게 좋지도 않고 더럽게 비쌈. 27만원 정도함.
전조등 및 미등 등화류 교체할려면 개고생함. 센터가서 범퍼내리고 작업하는게 효율적임. 무조건 손에서 피나옴.
본넷이 알미늄이라 잘못하면 허리 나감. 국산차 닫듣이 하면 휙하고 내려가서 허리가 뻐근함.
악셀레이터 패달이 약간 왼쪽으로 쏠렸슴. 많이 걷는 날에는 허벅지 안쪽에 쥐가 날때도 있슴.
왼쪽 사이드미러의 시야가 그렇게 넓은편이 아님. 보조미러나 광곽미러 필수.
통풍시트 엉따는 다이얼 방식이라 시동꺼고 내렸다 타도 다시 작동됨. 버튼식은 초기화 되지만 다이얼이라 이게 불편함.
타이어가 235 임. 조금 불안한느낌... 매번 광폭으로 바꿀려다 실패했지만 이번에 큰맘 먹고 245광폭으로 바꿈.
후회하는 중임.
장점.
4600cc 지만 시내 5~6 고속도로 9킬로정도 유지해줌. 연비에는 놀랐슴. 하지만 세월이 지난 지금은 잘모르겠슴.
연비에 관심이 없어져서 .
승차감이 물렁물렁하지만 고속에서는 굉장한 안정감을 보여줌.
노말모드에서는 210 리밋 스포트 모드에서는 220리밋이지만 체감속도는 160정도. 롤링도 적고 코너가 나와도
불안하지 않음. 차가 신뢰가감. 독일차는 레일위로 돌아가는 느낌이지만 일본차는 뭔가 묵직하게 돌아가는 느낌.
에어서스가 하자가 많다고 하던데 아직 에어서스는 고장난적 없음.
가장 큰 장점은 킬로수가 이렇게 많은데도 실내에서 잡소리 하나 안남. 정말 신기함.
뭐 대충 이정도 임.
사업소에 오일갈때 왜엔 특별히 갈일 없어서 좋고 1년에 한번 정기점검 받으러 마실나감.
독일 삼사에 무시당할차는 아닌것 같음.
그렇다고 썩 뛰어난것도 아님. 그냥 편안하게 일상적으로 타고 다니기에는 짱임.
하지만 국산대형플래그쉽은 비교 불가. eq보다 고속 크루징은 좋음. 뭔가 묵직한 뭔가가 있슴. 불안감이 안드는게
믿음이감. 끝
--- 추신 ----
일본차 탄다고 쪽바리라고 욕하지 마시길. 국산차도 가지고 있고 독일차도 있슴.
나름 만족하고 잘타고 다님. 저는 개인적으로 독일차보단 렉서스 승차감을 선호함. 나이때문인가? ㅡㅡ;;
모두 굳라이프 하시길....
시내연비, 고속연비 구분은 어떻게 하신거지요?
트립연비는 실연비와 차이가 있기때문에 정확하지 않을수가 있는데
말씀하신 연비부분은 트립연비를 말씀하신건가여?
오차는 있을수 있습니다. 차를 탈일이 별로 없어서.....
미션도 노말 스노우 스포트 있습니다. 신기하죠?
비꼬는듯한 말투가 좀 거슬리네요.
하지만 이젠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1. 진짜 고장 안 나나
2. 주행 안정감은 어떤가
2. 독일차와 비교해서 설명해드렸는데 독일차는 기차가 레일위로 돌듯이 간다면
렉서스는 그런느낌은 아닌데 묵직하게 가는게 안정적입니다.
위험하지만 절대 하시면 안되지만 고속주행만족도는 집사람차나 저차나 큰차이 못느낍니다.
묵직하게 깔리는 맛은 에스나 렉스나 비슷한데 독일차보단 쇼버를 스포트로 해도 조금 무르지만
에어서스라 잘 잡아주는것 같습니다. 불안함은 전혀 못느낍니다. 물론 제차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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