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자게에서 충격먹고 탈퇴를 했드랬죠
닉네임은 말씀드리지 않지만 그분이 하신말씀이 참 충격이였죠
"인지도도 없는 듯보잡이 어디서 설치냐........"
그말듣고 한치에 생각없이 탈퇴했어요
내용은 누군가 엔진오일 질문을 했는데
댓글에 합성유 합성유 하길레
전 그냥(그 내용 아실지 모르겠는데) 합성유가 정말 몰라서
"합성유 그게뭐죠?" 했더니 (저는 차에 정말 무뇌합니다)
어느분이
"인지도도 없는 듯보잡이 어디서 설치냐........"
이런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전 그날 이후로 댓글달기가 참 무섭더군요
그날 처음이자 마지막인 댓글을 달았드랬죠
한참후 다시 보배를 했지요
근데 너무 좋왔습니다
사실 자게에서 올라오는 글이나 댓글을 보면서 혼자 많이 웃었습니다
특히 국민.성북.카마.사채.인생.산티.순돌님등등 본적도 없고 겪어보지도 못했지만 참 좋왔습니다
강한 긍정은 나를 바꾸게한다
전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하사진급 신고드립니다 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