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3월 23일에 영화 '뜨거운 피' 개봉합니다.
캐스팅부터 시작해서 예고편 보니까 기대감 존망합니다.
근데 원작 소설은 진심 초초초 대박입니다.
저는 마지막 부분 읽으면서 손 덜덜떨었습니다.
진짜 미친 소설입니다.
와....씨...이거 영화로 나오면 초초초 대박이겠다 생각했는데
캐스팅이 초초초 존망.
대한민국 느와르 소설 1위라고 확신하는데
혹시 영화보고 개실망해서 이 훌륭한 소설이 묻힐까봐
글 한 번 써봅니다.
진짜 조올라~~~~~심장이 터질듯한 소설입니다.
개재밌으니까 부디 한 번 읽어보세요.
후회 안 합니다.
추신. 배경이 되는 구암은 송도해수욕장입니다.
이거 알고 보면 훨씬 도움이 될겁니다.
감독 천명관 씨도 "고래" 라는 미친 소설 쓴 어마어마한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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