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우스개 소리가 있습니다.
어떤 분이 길을 가다가 깻잎밭을 보고 하도 깻잎이 싱싱하고 좋아보여서
일하시는 아저씨께 "깻잎 너무 좋아 보이네요...." 라고 말하자
아저씨 웃으시며
"나가 이렇게 좋은 깻잎 만들려고 농약을 얼마나 친줄 안가??????_
ㅠ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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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드실때 많이 먹는 깻잎...농약이....[27]조회 10,420 | 추천 10 | 2012.08.30 (목)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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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어서 문제가 생기는 거죠 뭐...ㅋ
도저히 약을 안하고는 키울수가 없다고 하네요....^ ^
도저히 약을 안하고는 키울수가 없다고 하네요....^ ^
가능성은 있네요...
옛날에 물만주면 쑥쑥 자란다는 콩나물도
농약쳐서 키우면 잔털없이 이쁘게 자란다고 하더만
파는 물건이면 농약을 칠수도 있겠네요
그냥 텃밭에 키우는 깻잎은 농약 안치고 키웁니다
관리도 쉽고 잘자라고 벌레도 얼마없고
여름한철 쉽게 깻잎반찬 얻을수있는 식물이라..
요거랑 비슷한게 상추 되시겠네요...
물만주면 자 자람^^
참깨슬 매년 심습니다 아들딸들 참기름 짜주시려고....그런데 정말 농약에 저려서 키우신답니다.. 안그러면 벌래들때문에 도저히 할수가 없다고...... 잎을 다 갉아 먹어버린다구.....지역이 남부지방이라 그럴지도요.. 강원도 산골에서는 벌레가 별로 없어서 무농약으로도 할수 있겟지만 남부지방은 절대 불가입니다..
비오고 나면 병이 걸리기 때문에 비오고 난 다음날은 약치는 날입니다.
진짜벌레많이먹습니다 하다못해 유기농배추키우시는분들
거의반절은버리시는분들계십니다
젤많이 농약치는게 사괍니다 농약덩어리라고봐도무방하죠..
저희도농사조금짓는데 마을전체로보면 농약안치는곳이없죠
네덜란드는 화훼작물에 약을사용하는거지만 한국은 먹는작물에 치기때문에 심각한거죠
그냥 자급수준의 농민들은 약을 별루안치지만 판매를 목적으로하는 농업인들은 엄청나게사용합니다. 풀약이라고 강력한 제초제도 그냥 막 뿌려버리고요 작물에 사용하는 약도 엄청나서 차라리 수입농산물이 낫다는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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