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기술적으로만,
윤석열의 1급기밀시설 지휘부 벙커를 만방에 알려줌으로서
일본은 스텔스 몇 대 띄워 우리 합참 국방부의 지휘 본부 벙커를 타격해서 지휘부 전체를 제거할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 그 이후엔 우리군은 뭘해야할지 공황상태에 빠지게 된다
대전 육본이나 해군사령부 공군사령부 이들이 핫라인이 연결되어 있다쳐도
최고 지휘부가 사라졌기 때문에 그들은 누구든 지시를 기다려야한다
어떻게 싸울것인가?
근데 대통령도 같이 죽었다 어떻할까?
각군의 장성들은 대통령이하 국무총리 국회의장등의 지시를 받아야 하는데
연락 안된다면?
우리군은 공황상태에서 뭘해야할지 갈팡질팡하면서 골든타임을 놓지고 우리 주요군사시설들이
계속 공격을 받고 전군이 무력화 되고 결국 항복하게 될것이다.
원래 군이라는 조직 자체가 목표가 정해지면 거칠것이 없이 진행되지만
지휘부가 사라지고 군사적목표를 못 정하면 순식간에 오합지졸이 되는 조직이다.
좋은예가 바로 스탈린이 독일군의 도발에 반격하지 말라는 지시를 이전에 내려놨는데 공황에 빠진 스탈린이 며칠동안 연락두절이 되자 소련군은 완전히 지리멸멸 흩어지고 항복하고 독일군은 어마어마한 진격에 성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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