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3256683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러시아가 실효 지배하는 쿠릴 4개 섬에 대해 “우리나라(일본)의 고유의 영토이자 우리나라가 주권을 가진 영토”라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7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쿠릴 4개 섬(일본명 북방 영토)에 대한 정부의 인식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일본 총리가 쿠릴 4개 섬에 이처럼 분명하게 ‘일본 땅’이라고 표현한 건 이례적이다. 8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외무성 홈페이지 등에서 북방 영토에 대해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표현하지만 일본 정부 관계자가 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일은 피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러시아로부터 쿠릴 4개 섬 반환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러시아를 자극하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강했다.
이 때문에 아베 신조 전 총리도 국회 질의에서 ‘고유 영토’라는 등의 표현은 쓰지 않았다. 아베 전 총리 집권 시절인 2019년 2월 일본 정부는 ‘북방 영토를 일본 고유 영토로 보느냐’는 국회 질의에 “향후 협상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답은 삼가고 싶다”는 답변서를 각의(국무회의)에서 결정하기도 했다.
이처럼 기시다 총리가 쿠릴 4개 섬에 대한 대응 방침을 바꾼 데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일 관계가 악화됐기 때문이다. 일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자산을 동결할 정도로 서방 국가와 함께 러시아 제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쿠릴 4개 섬 반환 협상에 진전이 없는 데다 러시아를 내버려두면 중국이 군사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대만이 제2의 우크라이나가 되는 것을 막지 못할 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기시다 총리는 “러시아 침공으로 (러일) 관계를 이제까지 해왔던 것처럼 할 수는 없다”고 관계 변화를 언급한 바 있다.
일본 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일본 기업도 제재에 동참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를 시작으로 파나소닉은 모스크바에 있는 러시아 판매 회사와 거래를 정지하면서 TV 공급을 중단했다. 건설기계 생산업체인 고마쓰와 히타치도 러시아 수출을 중단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군사력이 예상보다 약하다고 판단한뒤
바로 러시아에 강경하게 나가는군요
푸틴도 죽일놈이지만 역시나 일본놈들 근성도 어디 안가네요
강자앞에 비굴하고 약자앞에서 활개치는 개잡놈 쪽발이 근성
저런 일본놈들에게 굴종하고
한국의 첨단산업들의 소재, 부품, 장비 업체들을 고사시키려는
민족반역자 집단인 국짐당의 모습이 겹쳐보이는군요
거슬리지 않냐?
왠지 푸틴이 쪽국 치면 박수 쳐줄 것 같다.
거슬리지 않냐?
왠지 푸틴이 쪽국 치면 박수 쳐줄 것 같다.
ㅜㅜ 아쉽네요
그런데 확실한 명분이 생기면 어쩐다?
걍 뒈지는거여~ㅋ
쪽국의 쿠릴열도 침공은 러시아의 확실한 은징 명분이 생기는거고 우크라의 고전을 동부전선으로 옮겨서 반전을 꾀하게 되면 어쩐다?ㅋ
쪽국은 침몰......
일본원숭이들 입터는중
우린 중립밖을테니
하지만, 콕 찝어서 정당을 까는건 좀 보기 뭣하네요. 군계에서까지....;;
기분나쁘라고 댓글 달은건 아닙니다...참고좀 해주시라,,,단겁니다...
제2차 러VS일 전쟁 대환영~~~
일본 퐈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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