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아들 준비물이 학교 보안관실에 있다고 받아오는 도중에
저희 아파트 철재위에 휴대폰이 있더라고요...
휴대폰 열어서 액정 보니
딱 초등학생 휴대폰인듯...
잠겨져 있어서 찾아주기가....
그런데 전에 집사람이 애들 휴대폰에
긴급전화목록에 자기 전화번호를 저장하더라고요...
그러면 잠김풀지 안아도 전화 걸수 있다고...
그래서 혹시나하고 해봤더니 되더라고요...
"우리이뿌~어무이~~ "라고 되어 있는분에게 전화.
바로 통화되더라고요...
이래저래해서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 그랬더니..
죄송한데 멀리 나와 있어서 그러는데,
7단지 몇호 우편함에 주시면 안될까요... 그러심... 쩝....
걍 시작한거 해드리자 하고...
해서 우편함에 전달...
우리 보배님들도 휴대폰 습득시
긴급전화 한번 열어보세요... ^^
오늘 로또 사세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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