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하나 없이 호텔 석면 천장 철거하며 학비며, 용돈 벌던 때가 있었습니다. 야인시대 이 쓰레기 같은 드라마를 보고 쾌재를 느끼며 저녁을 보낸 어린 시절을 깊이 반성 합니다. 작금에 말로 야인시대가 아니라 야만시대요 강압과 노동자의 팝박을 당연시 여기는 가스라이팅을 깨닫지 못하였다는것을,,반성 합니다.
2030 탓하고 싶지 않아요 신자유주의의 그들은 보수든 진보든 뭐든 누릴 자유가 있습니다. 아쉬움에 때론 그들을 비난 하였지만 그 행위 또한 반성 합니다. 역사의 단죄를 못한 책임, 야만시대와 같은 우민 만들기 드라마를 보며 낄낄 거린 죄값을 그들에게 돌릴 수만은 없다는것이지요. 그 드라마를 최근 보며 가장 역겹게 느껴졌던 것은 폭력을 미화하며 정당화하는것 입니다. 이 나라의 적폐는 다른것이 아닙니다. 타인의 인권을 짓밟는 거친 행동, 욕설, 폭력성이라고 봅니다.
공정이 뒷받침 되는 가운데 폭력이 배제되며 비판 받는 사회 야 말로 이 나라와 민주주의의 완성이 아닌가 돌이켜 봅니다. -좋빠가-
.
뭐 그렇게 힘들게 사세요. 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