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하는 보배인...아임곰...
문재인 탈원전 5년 성적표… 해외원전 수주 ‘0′
탈원전 5년 해외 원전 수주 성과는 사실상 제로다. 2017년 말 중국을 제치고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던 영국 원전 사업은 결국 무산됐다. 체코·폴란드·사우디 원전 수주전에 뛰어들었지만, 사우디는 정치적 이유 등으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고, 체코·폴란드도 별다른 소식이 없다. 업계에선 “국내에선 탈원전을 밀어붙이고, 외국에선 한국 원전이 안전하니 사달라고 하는 것은 애초부터 어불성설이었다”고 비판한다
학생들도 외면… 17개대학 원자력학과 신입생 34% 급감
탈원전 5년으로 미래가 불투명해지자 학생들도 원자력 전공을 외면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은 원자력 분야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 수소산업 등 우리나라가 키우려는 미래산업 연구 역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올해 업체들 줄도산… 내년이면 자력으로 원전 못짓는 나라 될 것"
원전 부품업체 경성정기의 성남현 전무는 "신고리 원전 5·6호기 납품이 끝나면 일감이 없다"며 "외국 원전 업체가 같이 일하자고 할 때 진작에 손잡아야 했는데 정말 후회된다"고 했다. 부산시 강서구 녹산산업단지에 있는 경성정기는 원자로 핵심 부품 11개를 국산화해, 한때 원전 부문 매출이 연 100억원에 달했다. 직원도 100명이 넘었지만 지금은 4분의 1에 불과하다. 작년 매출은 반 토막 났고, 적자를 냈다.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밀어붙인 지 2년도 안 돼 벌어진 일이다.
脫원전 4년만에 “원전 일감 사라지고, 기업 줄도산”
두산重 등 경남기업 수주 2017년 3595억원→2021년 373억원 ‘10분의1’ 줄어
윤영석 의원 “일자리 2016년 대비 약 700여명 급감…기업ㆍ근로자 지원대책 시급”
경남원전업체 2018년 353개 > 최근 270개
왜 탈원전을 반대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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