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1949년 12월 15일, 빵과 음료수를 팔던 최금덕과 장계량이
평양 금강사이다 공장장이던 박운석을 만나
"국산 사이다를 만들자"는 뜻을 지니며
주동익, 김명근, 정선명, 우상대 등 동업자들을 모아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 '동방청량음료합명회사'를 세워
초대 대표사원(사장)에 주동익을 앉혔다.
칠성이란 사명은 바로 여기서 나온 것으로
창업자들의 성씨가 다 달랐기 때문에
"일곱(七)개의 성씨(姓)"을 기업 명으로 쓰고자 했고
이중 번영을 상징하는 별성(星)자를 넣어 칠성이란 사명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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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12월 15일, 빵과 음료수를 팔던 최금덕과 장계량이
평양 금강사이다 공장장이던 박운석을 만나
"국산 사이다를 만들자"는 뜻을 지니며
주동익, 김명근, 정선명, 우상대 등 동업자들을 모아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 '동방청량음료합명회사'를 세워
초대 대표사원(사장)에 주동익을 앉혔다.
칠성이란 사명은 바로 여기서 나온 것으로
창업자들의 성씨가 다 달랐기 때문에
"일곱(七)개의 성씨(姓)"을 기업 명으로 쓰고자 했고
이중 번영을 상징하는 별성(星)자를 넣어 칠성이란 사명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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