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여러분들
아직 20대인 청년인데 저희 아버지가 몇일전에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차를 세워놨는데
무슨 똥같은경우인지 아파트단지 인테리어하는분들이 공사를 하다가 위에 층에서 무언갈 떨어트려서 저희 차가 윗부분이 아예 다 반파됬습니다
그래서 보험사를 시켜서 수리를 맡겼는데 공업사측에서 자기들은 수리를 못하고 정식센터에 보내면 견적이 2천만원 정도 나올거라고 합니다
저희는 잘못이 1도 없는 상황인데
저희가 든 보험의 한도인지 뭔지가 1300만원밖에 안돼서
수리를 할려면 1300은 그쪽 보험사에서 부담하고 저희가 700넘게 부담해야한다는데
그게 아니면 폐차를 시키고 1300만원만 받고 그냥 똥 밣았다셈 치라는데
얘기했다는데 이게 맞는말인가요??
사고 시 수리비가 차량가액의 120%를 초과하면 수리 대신에 중고차 값 줄테니 동급차량을 사라는 겁니다.
만약 수리를 택한다면 수리비 2000만원 중 차량가액 1300만원의 120%인 1560만원은 상대보험에서 받고 나머지 440만원은 본인이 부담하면 됩니다.
이런 상대방 과실 100%로 폐차할때 감가 심한 차량들은 손해 엄청봐요.
몇년전 보배에서 1년된 SM6 풀옵 상대 100% 과실로 폐차당해서 1000만원 가까이 손해봤다는 하소연을 본적이 있네요
사고 시 수리비가 차량가액의 120%를 초과하면 수리 대신에 중고차 값 줄테니 동급차량을 사라는 겁니다.
만약 수리를 택한다면 수리비 2000만원 중 차량가액 1300만원의 120%인 1560만원은 상대보험에서 받고 나머지 440만원은 본인이 부담하면 됩니다.
상대방 보험으로 해도 저희차 가치가 1300만원 밖에 안되서 그것밖에 못 받는건가요?
저희 부모님은 왠만하면 차를 수리해서 쓰고싶다고 하셔서...
아직 상대방 보험이 접수는 안했다고 합니다..
예
지붕이 아예 반파되었으면 필러쪽도 정상적이진 않을텐데, 수리해봐야 차 상태가 부모님 안전을 보장할 수준이 될까 의심스럽습니다
자차특약 같은거 만들어도 팔리겠는데.
일반 공업사인가요? 정식센터인지?
거기서 그러는데 자기들은 수리가 안돼고 정식센터 가면 그정도 나올거라고 들었어요
저 상태 fm대로 견적보니 많이 나온거고
그냥 미수선 처리로 현금 받거나 아님 공사측에 현금받던가해
잘 아시는 공업사 가서 선루프 교체하시고
천장도 아마 교체하라고 할겁니다
귀찮아서 천장은 판도색 잘 안해주거든요 ㅋㅋ 그래도 우기면 해줍니다
교체하면 전복차량되 중고차값 떨어짐
상관없다면 그냥 교체해도 되고~
실내는 파손된게 없으면 실내 크리닝 한번 하고..
다른 부위 파편튄건 그냥 타시고 ~사실 천장만 저러지..
큰 사고는 아니기 때문에 운행하는건 문제 없잖아요...
그럼 제가볼땐 300 안으로 가능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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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심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합니다. 정말 아쉽다는 표현에는 동의합니다. 억울하시겠습니다.
저런 사고는 나중에 중고차 가격도 전손차량이라 개값됩니다.
국산차로..저것도 일본차라고..
수리비 옴팡지게때리네요
정식견적을 받아보시고 전손처리나 실손 수리보상 선택
사고나면 물질적 정신적으로 일단 피해고
요즘 신차도 바로 안나와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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